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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센21, 윈치커텐 하얀이불

인슐래드 첨가 단열 우수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축사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단열재가 출시돼 관심을 끌고있다. 센21사가 공급하는 인슐래드 첨가 단열재다.
인슐래드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왕복선을 운항시 지구의 괘도밖의 온도 변화와 괘도내에서 공기의 마찰에 의한 고열의 마찰열(2천2백℃)을 차단하여 기기와 인명을 보호하고 위해 개발한 초고온성 단열재로 단열, 고온, 보냉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복사열과 대기열을 89%차단하고 여름철 외기온이 32℃에서 일반적인 지붕온도는 65℃이상 나가나 인슐래드 처리된 지붕온도는 89%의 복사열을 차단함으로 지붕온도가 대기온도와 같은 32℃로 축사내부의 온도가 대기온도와 같아 적은 냉방으로 온도를 하강시킬 수 있어 생산성이 향상된다.
이는 미세한 진공타입의 알루미늄 분말 세라믹으로 페인트네 섞어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고 적용성이 용이하고 부피가 적은 반면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수명이 긴 장점을 갖고 있어 3년전부터 센21(SEN21 · 대표 김태호)사에서 축산용으로 공급하여 7월말 현재 사료탱크 약3천여개 축사 약5만평의 실적을 갖고 있다.
이에 김태호사장은 사료탱크와 축사 단열재에서 벗어나 윈치커텐용으로 사용하는 타포린을 업그레이드한 인슐래드 함유한 윈치커텐 하얀이불을 개발하여 공급에 나섰다.
하얀이불은 단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일반 윈치용 타포린의 인장강도가 110KG에 비해 210KG이며 파열강도도 17인 반면 27로 높게 나타내고 불이 잘 붙지 않는 난열성이 2급으로 화재에 대한 우려도 일반 타포린보다 적은 특성을 갖고 있다.
내구성이 높은것은 김사장은 인슐래드가 원재료에 첨가되어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두께가 4.5MM로 0.5MM두꺼워 무게가 더 나가는 반면에 단열효과는 외기온 일교차가 온도가 10℃에서 하얀이불 윈치커텐으로 교환시 3-4℃의 일교차로 축사내 화재의 위험성과 온도변화의 온도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 최근 설치한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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