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돈업경영인회 이희득 회장은 최근 농림부를 방문, 종돈장 질병 청정화 정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회장은 이날 가축방역과 김창섭 과장과 만나 종돈장과 돼지AI센터에 대한 질병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히고 농장별로 운영중인 차량전문 소독조의 문제점과 함께 보다 명확한 소독시설에 대한 규정이 뒤따라야 할 것을 지적했다. 이희득 회장은 또 축산정책과 김경규 과장에게 해외에서도 종돈으로 인정받고 있는 합성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및 돼지정액처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종돈 MMA물량 등 최근 업계 현안에 대한 종돈업경영인회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