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젖소개량부 이희철 부장은 “축산물 소비량이 나날이 늘어나는 등 우리의 식단이 서구화로 변화되는 시기에 우리 2세들에게 목장은 아름답고, 깨끗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옳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 목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은 우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우리 축산물을 사랑하고 애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이희철부장은 지론을 펼친다. 이희철 부장은 “깨끗한 목장은 물론 사람과 젖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목장으로 발전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