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바이오텍(대표 이찬호)은 충청남도로부터 “2005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6년간 도와 시·군 및 관계 기관으로부터 기술·금융·정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진바이오텍은 지난달 2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심대평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직접 지정서를 받았으며, 이번 충청남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으로 진바이오텍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충청남도 2005년 유망중소기업으로는 모두 27개 업체가 지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은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며 우수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금융·정보 등의 집중 지원을 받는다. 한편, 충청남도는 지난해까지 유망중소기업 151개 업체를 지정하였으며 37개 업체가 정상 졸업하고, 16개 업체가 지정 취소되어 현재는 98개 업체가 중소기업청 등 기업지원기관들로부터 자금·기술·기업정보 등을 제공 받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