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낙농체험 참가신청을 기다리는 대기자가 급증함에 서울출발일정 2개 일정(80명) 추가 진행키로 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양정화)는 오는 9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추계낙농체험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참가자 모집 20일 만에 서울출발 12개 일정 (480명)의 접수가 마감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낙농체험이 접수마감 이후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대기자가 계속 증가, 추가일정을 요청함에 따라 당초 6차에 걸쳐 10월말까지 진행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11월 첫 주에 농도원목장과 대림목장에서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