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종(대표 인경섭)은 종계분양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국원종은 일반분양 가격 3천3백원에서 2천7백원으로 주주들에 대해서는 3천2백원에서 2천5백원을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된 가격은 오는 9월 1일부터 분양되는 종계에 대해 적용된다. 한국원종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과 복경기 이후 병아리값과 육계시세가 약세로 돌아서 종계분양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종계분양가격 인하와 함께 국내 육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품질의 아바에이카 종계를 공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