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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검정소, 암퇘지 평균價 1백만원 넘어

대한양돈협회 1검정소 252차 경매에서 암퇘지 평균낙찰가격이 1백만원을 넘어섰다.
입찰등록자 71명을 포함해 모두 2백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매에서 상장돈 1백67두 중 1백66두가 낙찰, 2억원을 상회하는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특히 암퇘지 평균가격이 ▲랜드레이스 1백2만2천4백14원 ▲요크셔 1백1만4천8백65원 ▲듀록 83만5천원 등 전체평균 1백8만9천5백59원에 이르렀다.
수퇘지의 경우도 요크셔품종의 평균가격이 1백61만2천5백원으로 듀록(1백36만9천8백53원)을 제치고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 가운데 ▲랜드레이스 72만9천1백67원원 ▲버크셔 65만원 등 전체평균 1백31만6천3백27원을 보였다. 이날 경매에서는 또 포천종돈이 출품한 듀록 수퍼돈(인덱스 287점)이 5백만원에 전북 정읍의 정진농장(덕천면 달천리 826-4) 김대영씨에게 낙찰, 이날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처럼 검정소 경매참가자 증가와 함께 낙찰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은 우수종돈구입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다 근래들어 각종 소모성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질병검사를 통해 검증된 종돈 구입할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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