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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터뷰/ 양정화 낙농진흥회 회장

“처음에는 귀찮고 힘들었던 일이었지만 지금은 목장을 가꾸는 일이 너무 재미있다” 목장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농가들의 공통된 목소리였다며 낙농진흥회의 양정화 회장은 ‘깨끗한 목장 가꾸기’ 캠페인은 황량한 토지에 새로운 도전의 씨앗의 심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씨앗이 아름드리 나무가 되는 과정은 짧은 시간이 아님을 지적하고 지금은 미약할지 모르지만 깨끗한 목장 가꾸기는 훗날 낙농가들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택의 문제가 아닌 당연한 필수 과제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며 “과거의 기준에서 현재를 바라보지 말고 소비자에게 우유와 낙농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깨끗한 목장 가꾸기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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