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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북한우농가 자조금 납입률 향상 발 벗었다

자조금 납입률 향상을 위해 전북지역 농가들이 발 벗고 나섰다.
한우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이근수)는 2일부터 김제 부광도축장 앞에서 자조금 납부를 촉구하는 항의집회를 전개한다. 그 동안 대화와 타협으로 합의점을 모색하던 전북도 한우협회가 이 같이 강력한 카드를 내놓은 것에 대해 도축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근수 전북도지회장은“최대한 도축장의 입장을 고려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자조금을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 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며 “우리 한우농가입장에서는 자조금 사업의 정착을 위해 마지막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집회를 실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집회는 전북지역 회원농가 4백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제 부광도축장은 전북지역에서 50%이상의 소를 도축하는 대규모 도축장. 하지만 자조금 납입률은 10%미만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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