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동(대표 이원규)의 소, 돼지 호흡기질병 치료제인 ‘프로샷 300’은 파스튜렐라균이나 헤모필루스균 등으로 인한 소의 호흡기질병과 돼지의 액티노바실러스균, 마이코플라즈마, 흉막폐렴, 글레서씨병, 회장염 등의 감염증에 대한 치료에 유용하다. 특히 1㎖당 플로르페니콜 300mg을 함유하는 주사제로 점도가 낮아 주사하기가 쉽고 스트레스가 없으며 약효가 48시간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소의 경우 생체중 15㎏당 1㎖를 목부위 근육으로 주사하고 처음 투여 48시간 후 동량을 목 부위 근육에 1회 추가 주사하면 되며 돼지는 체중 10㎏당 본제 0.5㎖를 목부위 근육에 주사하고 처음 투여 48시간 후 같은 방법으로 1회 주사하면 된다. ‘프로샷 300(FLOSHOT300)’은 진정한 프로(Professional)가 악성 질병의 치료를 위하여 프로펜(Florfenicol)300mg을 함유한 제품을 주사(Shot)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