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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박람회 장관상 수상자 4인 공적사항

■고 김정용 한우협회 남해군 전지부장 (아들 호근씨 대리수상)
공적사항:▲상기인은 복합영농으로 시작해 지금은 한우전업농으로 낙후된 지역축산업을 일으키고자 축산에 몸을 바쳐 관내 축산 뿐 아니라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주역이다. ▲일찍이 축산이 농업의 주역임을 널리 알리면서 농가에 한우 1마리 키우기를 활성화하여 한우작목반을 구성하고 신기술을 도입, 남해의 축산을 정착시키기 시작하여 남해 한우를 고급육 브랜드화 하여 품질인증을 추진한 바 있는 선도 한우인이다. ▲농촌환경을 살리고 축산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휴경농지 등에 옥수수 및 호밀을 재배하여 자가사료를 늘리고 농가에서 직접 부산물를 이용하여 한우사료로 활용함으로써 환경농업과 사료절감 효과를 가져오고 고품질의 고기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남해 한우의 위상을 높혔다. ▲겨울철 농후사료용으로 엔실리지와 암모니아 볏짚을 늘려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했다. ▲관내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농·축협을 오가며 각종사업에 앞장서고 작목반과 한우협회의 발전을 위해 각종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마을 주민들의 소득원으로 만들어 협동마을로 바꾸어 놓았다. ▲환경농업을 바탕으로 우사바닥에 톱밥과 흙을 혼합하여 깔아주고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선진축산을 하고 있다. 또한, 우사의 환기시설을 개량하여 냄새를 없애고 농업 부산물을 이용하여 사료화 우분을 발효시켜 퇴비화하여 농지에 살포 경종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 했다. ▲휴경지를 개간하여 옥수수 및 호맥을 재배하여 영농비를 절감하고 조사료를 늘려 전체 생산비를 축소시켜 효율적인 농장경영의 참모습을 보여주었다.


■ 차선수 정아농장 대표
◆학력 및 주요경력
·덕수상업고등학교 졸업
·현 양돈협회이사
·현 양돈협회 당진군지부장

공적사항:▲양돈협회 당진지부장으로 재임하면서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발생시 당진지역의 유입방지를 위해 통제소를 설치하는 등 불철주야 방역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했다. 또한, 지역 내 돼지콜레라 예방을 위해 항상 지역 양돈농가 모임 시 농장 내 소독 및 돼지콜레라 백신접종을 당부하는 등 지역 양돈인들의 방역 계도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양돈농가의 단합과 유도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양돈 사양관리 및 방역관련 교육, 계도활동을 통해 당진지역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양돈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3년과 2004년 당진군 농축산물 축제행사와 연계하여 지역에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돼지고기의 균형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양돈농가 분뇨퇴비화 사업의 일환으로 양돈작목반을 구성, 분뇨를 경종농가에 살포하여 화학비료 사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친환경 축산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 이광초 대한양계협회 감사
◆학력 및 주요경력
·건국대 축산학과 졸업
·양계협회 14대 이사
·경인축산 대표

공적사항:▲축산대학 졸업 후 종계농장을 설립해 경영해 오면서 우리나라 양계산업의 기반 조성 및 양계인의 권익보호로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현재 경인축산 대표로서 1천여평의 부지에 육용 종계 3만수를 사육하고 있다. 주간 20만개의 부화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 매출이 9억원 정도된다.
▲1996년부터 양계협회의 이사로서 조직 활성화에 힘써오고 있으며 특히 양계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늘 닭과 함께 생활하면서 우수한 실용계 병아리를 생산하고 있다. 높은 학구열로 농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해 농장에 직접 적용되는 축산기술을 연구해 종계부화업의 필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양계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난관이라도 불굴의 투지로 해결해 나가는데 누구보다 앞장서는 선구자적인 사례가 많이 있다.
▲양계산업의 안정을 위해 병아리 수급조절 및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 양계산물의 소비촉진 홍보사업에도 적극 앞장서 업계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 김태섭 연민목장
◆학력 및 주요경력
·대전 실업전문대 졸업
·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
·현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 위원장

공적사항:▲19여년간 연민목장을 경영, 현재 총 사육두수 80두로 이중 착유우 35두에서 1일 900kg이상의 우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선진 낙농을 위해 19여년간 낙농을 해오면서 종축개량을 통한 우수축 확보, 깨끗한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착유시설 개선, 각종 질병예방 등에 솔선수범하여 주위 낙농가들을 전업농으로 선도하는데 크게 기여한바 있다.
▲ 모범적인 낙농경영으로 주위 낙농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각종 농정 현안과제 해결과 농민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 옴으로써 우리나라의 축산업 발전과 나아가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협회 이사와 청년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해당지역에서 회원들의 단합과 협회로의 의견결집 유도해내는 등, 전국 낙농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청년 낙농인으로 평가된다. 국내 원유수급의 안정화를 위한 노력과 병행하여 기타 현안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전국의 모든 낙농가의 여론결집을 함으로서 전체 낙농가의 단합과 의사통합에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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