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연구소는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제주도에서 행자부 주최로 개최된 ‘책임운영기관 제도 개선 워크숍’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축산연은 2001년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운영돼 왔으며 ‘재정의 경제성 제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 향상’, ‘성과 극대화를 위한 연구 경영 합리화’, ‘시험연구사업 평가 개선’ 등 4대 과제를 설정해 혁신적으로 추진해 왔다. 윤상기 소장은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강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 지도사업의 방향 설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