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동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포럼은 수십년간 활발한 모임을 가져왔으나 최근 몇 년 전부터 모임을 갖지 못해 왔다. 이번에 검역원 강문일 원장의 초청으로 축산포럼이 다시 개최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재정립되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문일 원장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국경검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검사기술 등에 있어 세계 수준으로 향상시켜나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민원인을 고객으로 모시고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기 축산포럼은 오리협회(김규중 회장)의 초청으로 서초동 부근에서 개최키로 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