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하우징의 무창축사는 MSY24.5두의 놀라운 성적을 발휘하여 자돈의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집결하여 최근 개발한 유로하우징-휀을 부착하여 시공하고 있다. 유로하우징의 건축은 완벽한 단열과 충분한 냉난방을 콘트롤로 제어하며 계절별 3단계 입기용 멀티박스를 부착하고 돈방별 4단계 배기시스템을 부착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주간 올 인, 올 아웃을 추구토록 하였으며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한국 실정에 맞도록 설계하여 타사의 무창축사와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자돈의 100% 양육의 성공을 강조하고 있는 베이비하우스는 3단계에 의한 배기시스템과 내부부식 방지판, 할로겐 보온등의 자동 온도조절, 정전시 비상벨 작동, 비상창 자동 개폐, 질식사고 예방용 2단계 시스템을 노하우로 하고 있다. 신사장은 베이비하우스는 외기온도 37도에서도 추가적인 냉방시스템이 없이 돼지가 헐떡임이 없이 양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이는 철저한 단열과 환기와 배기의 조화로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세계시장을 겨냥한 유로-휀은 완벽한 방수, 세계최고 수준의 모터베어링 사용, 부식의 방지를 위해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스텐볼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장시간 오랜기간 작동하여야하는 모터의 특성상 열에 의한 과열방지를 위해 모터케이싱의 특수날개 구조에 의한 설계로 기술적 난관을 해소하였다. 휀의 고속 회전시 날개의 휨을 방지하기 위해 복합FRP에 의한 휨 방지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