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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람회 행사기간중 2천4백여개 판매 ‘기염’

에이펙스 코퍼레이션(대표 이재경)이 선보인 송아지 설사 치료 및 예방약인 ‘헬시 스타트’가 양축농가들에 큰 인기를 모으며 박람회 행가 기간 중 2천4백여 개(개당 1만2천원)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도 안성의 소나무목장에서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으며 한번 써본 농가에서는 12병씩 들어있는 박스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헬시 스타트’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을 이용한 특별한 발효제품으로 소화기관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송아지의 설사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좋다.
또한, 내장의 유익한 미생물을 향상시켜 소를 건강하게 만들고, 송아지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준다. 이와 함께 소와 송아지의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면역시스템도 상당 수준 향상시킴으로써 다른 항균제의 기능을 돕는다. 사료섭취량을 증가시키며 미네랄 흡수를 크게 증가시켜준다.
이재경 대표는 “헬시 스타트는 1병으로 송아지 8마리에 먹일 수 있으며 식이성 설사의 경우 1회 급여로 대부분 설사가 멈추며 세균성의 경우 항생제와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아주 좋다”고 설명한다.
에이펙스 코퍼레이션에서는 이와 함께 전 세계 30여 개국의 낙농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폴타 SCC’ 체세포 검사기를 선보였다. 낙농가들이 자체적으로 생산한 우유의 체세포수를 직접 검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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