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2검정소 제181차 경매의 낙찰총액이 2억원에 육박했다. 입찰등록자 80명을 포함, 2백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3일 개최된 이번 경매에서는 1백74두의 상장돈 모두 낙찰돼 암수 모두 합친 평균가격이 1백12만8천1백61원을, 낙찰총액은 1억9천6백3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경매의 품종별 낙찰가격을 살펴보면 수퇘지(1백36두)가 ▲듀록 1백38만2백4원 ▲요크셔 1백10만2천9백41원 ▲랜드레이스 72만8천5백71원 ▲버크셔 58만5천7백14원 등 1백23만7천5백74원에 달했다. 38두가 경매된 암퇘지의 경우 ▲랜드레이스 97만5천원 ▲요크셔 74만2천6백32원 ▲듀록 50만원 ▲버크셔 44만7천1백43원 등 73만6천5벡79원을 기록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