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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양돈질병분야 전문가 협의회 개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지난 6일 신종질병연구동 대회의실에서 16명의 내·외부 양돈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협의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양돈질병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생산자단체, 대학, 국가기관이 유기적인 관계 및 역할분담이 필수적임이 강조되었고, 양돈현장에서 실제 문제가 되는 4P로 불리는 만성 소모성 질병인 PMWS(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 PRDC(돼지복합호흡기질병),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질병), PED(유행성설사병)를 포함하여 Salmonella 감염증, 돼지콜레라, 돼지오제스키병, 돼지단독, 파보바이러스감염증 등 구체적인 질병들의 관리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양돈질병과 관련해서는 양돈의 주체인 양돈농가의 자질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고 체계적인 질병관리를 위한 표준화된 방법을 생산자단체, 대학, 국가기관이 한 목소리로 양돈농가에 제시하여야하며, 필요하다면 양돈농가인증제 도입 등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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