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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국형종돈 개발돼야”

김동환 회장, 청정화 전제조건…수입육과 차별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양돈협회 김동환 회장이 한국형종돈 개발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김동환 회장은 지난 22~23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2007 전국 양돈지도자연수회’ 개회식에 앞서 박홍수 농림부 장관과 가진 즉석 간담회를 통해 한국형종돈개발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한미FTA 타결을 전후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한국형 종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그는 최근 그 발언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동환 회장은 이에대해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양돈산업 전반에 걸친 청정화가 급선무”라며 “따라서 외래성 질병유입의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한국형 종돈이 하루빨리 출현, 종돈단계부터 청정화가 실현되지 않는다면 그 어떤 노력도 무의미 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더욱이 수입육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우리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질과 맛을 지닌 돈육생산이 불가피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종돈 개발이 시급하다는 게 김회장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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