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진(대표 이범권)은 지난달 29일 민동기 선진한마을 대표와 이한주 (주)선진 전무가 대한양돈협회를 방문, 1천만원을 전달했다. (주)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 ·카길코리아(대표 정학상)도 지난달 31일 지난달 31일 양돈협회에서 1천5백만원의 양돈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 사료회사들은 양돈농가와 사료업체는 ‘양돈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동반자’임을 전제, “한미FTA 타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돈업계의 위기 극복노력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발전기금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이에대해“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준데 대해 감사한다”며 “기탁한 발전기금은 양돈산업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