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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위생관리 선진화위해 보조원 역할 긴요”

방역본부, 도축검사보조원 보수교육 실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 7~8일 2007년도 제2기 도축검사보조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안성 소재 농협중앙회 축산물위생교육원(원장 윤충근)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정부의 축산물 위생 안전성 제고 대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축검사시 주의해야할 인수공통병 및 가축질병의 육안병리 소견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윤충근 축산물위생교육원장은 첫날 입교식에서 “소비자들이 국내산 축산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선진외국 못지 않은 위생관리가 필요한 만큼 도축검사 보조원이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방역본부 노천석 전무는 “보수교육은 현장에서 느끼는 난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본부는 도축검사보조원 보수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모두 3기로 나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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