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대회 통해 친목도 다져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국장 이창범)실은 지난 13일 오후 충남 서산에 있는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를 방문, 한우개량의 발전 사항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을 보고받은데 이어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이창범 축산정책관은 한우 품질이 좋아진 것은 한우개량사업소가 그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한 결과라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한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정책관실 전직원은 한우개량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체험한데 이어 족구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축산정책관실의 축산정책과, 축산경영과, 동물방역과와 농협 한우개량사업소 등 4팀이 자웅을 겨뤘는데, 1등은 한우개량사업소, 2등은 축산경영과가 각각 차지했다.
이에 앞서 이창범 축산정책관을 비롯 김정욱 축정과장과 허태웅 경영과장, 이상수 방역과장 등 3명과 남성우 축산경제대표를 비롯 오세관 상무, 배효문 부장, 원유석 한우개량사업소장 등이 함께한 족구친선 경기에서는 축산정책관실이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