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통합RPC 방문 ▲김재수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28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소재 용인통합RPC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김태흠 의원 등 국회의원(9명), 쌀산업 관련 유관기관·단체, 농업인 등과 간담회를 갖고 “수확기 쌀 수급 안정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삼 병원균 방제 워크숍 개최 ▲정황근 청장(농촌진흥청)=지난달 30일 충북 음성군 소재 인삼특작부에서 인삼 연작장해 해결을 위한 뿌리썩음병원균 생물적 방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서 축사 ▲박봉균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지난달 2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연구직·연구원 실험실 안전교육 ▲오성종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달 28일 영양생리팀 세미나실에서 연구직·연구원 대상 자체 실험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우먹는날 업무협의 가져 ▲이근수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달 29일 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2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업무협의를 가졌다.
방역심의 가금질병분과위 참석 ▲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농식품부 주최로 열린 가축방역심의회 가금질병분과위에 참석했다.
닭고기 P박스 개선 회의 개최 ▲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양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닭고기 P박스 개선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임시총회 개최 ▲김명규 이사장(도축장구조조정추진협의회)=지난달 29일 유성소재 레전드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환경부-지자체 합동점검서 미이행 따른 첫 제재 사례 확인 시행 1년 넘었지만 현장 인지못해…축단협 대책 마련 요구 개정된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에 따라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 자가검사 의무화가 시행된 이후 첫 과태료 부과 사례가 확인됐다. 환경부는 가축분뇨법 개정 과정에서 가축분뇨 퇴액비화 기준의 하나로 허가규모 농가의 경우 연간 2회, 신고규모는 1회씩 퇴액비 자가검사를 의무화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마련해 지난해 3월25일부터 시행에 돌입했다. 하지만 양축농가들이 관련 내용 자체를 인지하고 못하고 있는데다, 알고 있더라도 검사 방법이나 검사서 비치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 파악하고 있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실제로 이번에 과태료 처분을 받은 농가들 역시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합동점검 결과 과태료 부과처분을 받았다. 환경당국이 가축분뇨 퇴액비화 실태에 대한 점검을 본격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양축농가들에 대한 무더기 과태료 처분 사태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과태료 처분농가는 물론 그 소식을 접한 양축농가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양축농가들은 한결같이 “관련법률 시행이 한참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렬)은 지난달 21일 천안경제사업소에서 조합원 가족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조합 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합원 표창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전달에 이어 조합원의 화합과 단결로 조합발전과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의지를 다졌다. 맹광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사상 유례 없는 폭염으로 낙농가들이 그 어느해보다 힘든 한 해가 됐다”며 “올해 800두인 랜더링사업 물량을 내년에는 2천두로 대폭 늘려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원 표창과 장학금 전달에 이어 조합원들은 경북 문경 일대로 단체 견학을 떠났다. 조합원자녀 장학금전달식에서는 고교생 3명과 대학생 20명에게 총 4천225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임 박종국 조합장, 김문규 충남도의회 의원, 유영오 천안시의회 부위장은 각각 축사를 통해 조합원 전이용대회를 축하하고 더욱 발전하는 천안공주낙협이 되기를 당부했다. 조합원들은 결의문 낭독에서 “조합원들은 천안공주낙협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전이용에 적극 동참한다”며“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고품질의 우유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안동 하회마을에서 2016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사진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축협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는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짝수 해는 지역별로 관광과 선진지 견학,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홀수 해에는 전 조합원이 모여 명랑운동회, 조합원 장기자랑 등을 겸한 한마음대회로 전이용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6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3차례에 걸쳐 경북 안동소재 하회마을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6일에는 화도, 수동, 진접, 오남지역 조합원 389명, 27일은 진건, 미금지역 조합원 434명, 28일은 와부, 조안, 구리, 중랑구 지역 조합원 362명 등 총 1250명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갖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해 조합발전의 밑거름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조합의 주인인 1천250명의 조합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면 남양주축협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협동조합의 주인은 분명 조합원이다. 주인이 조합을 이용하지 않고 관심을 갖지 않는 다면 그 조합은 분명 경쟁력이 떨어져 결국에는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을
경기지역 한돈농가들이 농식품 분야를 선도하는 한돈산업 실현에 주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한돈농가를 비롯해 경기 정관계, 기초자치단체, 협동조합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개최된 ‘2016년 경기도 한돈인 대회’ 에서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손종서)가 여주썬밸리 호텔에서 개최한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구제역 등 악성질병 유입 방지를 예방백신 100% 접종과 함께 농장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깨끗한 농장과 고품질 돈육생산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도 결의했다. 손종서 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돈산업이 명실상부한 농업의 중심산업으로 자리매김 했지만 FTA와 악성질병, 한돈농가 감소 및 고령화 등 대내외적으로 직면한 여건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라면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대를 이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동업자 정신을 토대로 혁신과 발전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