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가 제5기 ‘소비자 모니터 요원’사진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지난 2014년부터 소비자 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이번 5기는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다향오리 가금류 전문 레스토랑인 다향착한정육점에서 발대식, 상시미팅 등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고, 신제품 체험 및 리뷰, 이색 레시피 아이디어 제안, 다향오리 최신 소식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평소 오리고기와 요리를 즐기며 블로그, SNS 등 온라인 활동을 할발하게 하는 2040 여성 소비자들이다. 활동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다향오리 제품이 제공되며, 최종 선정된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다향오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farmduck52)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최종 접수하면 된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들은 실제 소비자이자 오리고기 애호가로서 제품을 평가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때문에 브랜딩 개선에 있어 큰 도움이
충청남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임승범)는 한우와 돼지종축을 분양해간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종축보급농가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그동안의 사업 추진내용과 올해 추진하는 종축보급계획을 설명하고 종축을 분양해 가는데 따른 농가의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중심으로 여론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승범 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충남축산기술연구소는 우량종축을 농가에 공급해서 농가 소득을 향상 시키는데 노력했으나 농가 입장에서 보면 미진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축산기술연구소가 공급하는 종축에 관심을 가지기 바라며 언제든지 농가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서 농가에 도움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올해 종돈보급 계획 설명을 통해 ‘기존 종자돈 위주 공급에서 벗어나 강선발된 검정돈 위주로 양돈농가 및 도내 AI센터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충남 16개 시·군에 8천56두의 종자돈을 공급했다. 또한 2016년도 한우송아지 공급 및 보증종모우 선발계획 설명을 통해 올해부터 5년 계획으로 보증종모우 선발에 들어가 충남형 보증종모우를 선발한다는 계
임한호 김포축협조합장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장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법을 모르고 활용하지 못하면 법적으로 보호되는 권리조차 누릴 수 없다는 말일 텐데 필자와 같은 장삼이사(張三李四)들 입장에서 법이란 가까이 하기 어려운 괴물이나 진배없다. 정부가 최근 입법 예고한 농협법개정안과 그 전개과정을 살펴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굳이 어려운 말을 쓸 것도 없을 것이다. 농협법은 농민조합원의 이익을 지킬 농협의 육성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법이다. 말하자면 농협이 농협법의 ‘수요자’인 것이다. 그렇다면 법 개정작업도 수요자의 동의나 충분한 의견수렴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데 정부는 이번 농협법 개정과 관련해 실질적인 의견수렴도 생략한 채 입법예고를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일선조합을 대표하는 조합장들과의 대화마저 기피해온 정부의 법 개정작업을 지켜보면서 “혹 정부는 농협법 개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농협인들을 형사법 적용대상자로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갖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번 농협법 개정안은 농협을 완전한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고 축산업의 전문성을 저해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협동조합원칙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 이하 방역본부)는 지난 18일 세종시 복합수질센터 일원에서 ‘2016년 청렴결의대회’사진를 겸한 창립기념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방역본부 임·직원 약 5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가축질병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에 모범을 보인 우수직원 표창과 함께 축산인 등반대회 단체전 우승 시상도 이뤄졌다. 특히 구제역 최초신고자(경북 7급 황보현씨)에게는 포상금 1백만원과 1호봉 특별승급 포상이 주어졌다. 이어 모든 임·직원들은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반부패 척결의지를 다짐하는 한편 청렴팀과 소통팀으로 구성된 단체 체육행사를 통해 단합을 도모하고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경종 본부장은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1976년 5월 축산국장 부임 후 1981년까지의 ‘새 기술과 축산시책’ 단기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총 기간 중 계획추진상의 문제점을 검토하여 1979년을 기준으로 1991년까지의 ‘장기 축산 진흥방향과 대책’을 검토 확정한 후, 7월 18일자로 축산국장 자리에서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장 자리로 떠나게 되었다. 장기 계획을 수립하면서 먼저 1973~1978년까지의 미국을 포함한 세계 8개 소 사육국의 사육두수는 106% 증가한 반면 주요 10개 우육 수입국의 수입량은 2백38만톤에서 3백6만9천톤(129%)으로 증가하여 전체 수요량에 비해 공급량이 약 2%가 부족하다는 FAO의 분석결과가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쇠고기 수입은 1976년도 700톤에서 1977년 4천200톤, 1978년도 4만444톤이며, 톤당 수입(CF)가격 역시 1976년 1톤당 878$에서 1979년 6월 2천200$로 상승했기 때문에 자급률 제고대책이 가장 시급한 정책과제였다. 동시에 1971년도 농업 총 생산액 9천6백18만3천4백만원 중 축산물 생산액 1천2백4억7백만원(12.4%)에서 1977년도의 축산 총 생산액은 6천1백88억3천3백만원(15.7%) 증가되었다. 1991년 GNP는
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이 비위행위자에 대해 엄중조치를 하고 상시감찰팀의 운영을 강화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실시한 한농대의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처분 요구는 고발 3건(4명), 징계 5건(7명), 기관경고·주의 3건, 경고·조의 8건(20명), 시정 10건 등 총 56건이었다. 특히 감사에서 연구비와 국외여비를 횡령해 사적으로 사용하고 공용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업무를 소홀히 해 예산을 낭비하는 등의 부적절한 사례들이 다수 적발됐다. 농식품부는 감사결과를 한농대에 통보했으며 연구비와 국외여비를 횡령한 관련자들을 수사당국에 고발하도록 했으며 관련자들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농대에서도 비위행위 관련 보직자 교체, 교직원에 대한 특별교육 실시 및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등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꿈틀어린이 텃밭학교 방문 ▲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8일 서울 강동구 강일동 소재 ‘꿈틀어린이 텃밭학교’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텃밭교육을 실시했다.
축산경제부문 소이사회 개최 ▲김태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2일 농협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축산경제부문 소이사회를 개최했다.
Q.92볏짚 등 부존자원 활용 지원 자격 및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사업대상자는 축산업 등록농가, 볏짚·보릿짚 등 부존자원을 소 사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 및 생산자단체로 지원자격 및 요건은 축산업등록농가, 한우회·낙우회 등 협업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한우·낙농조합 및 지역 농·축협이다. 지원대상은 사일리지용 비닐 구입비 등이며 지원자금의 사용용도는 볏짚 등 부존자원을 이용, 비닐랩 사일리지 제조 시 비닐 구입비 지원한다. (처리규격 : 사일리지 1롤(500kg) 당 4겹 기준(추가비용 자부담)) 지원형태는 축발기금 보조 30%, 자부담 70%로 자부담분은 전부 또는 일부를 지방비로 대체 가능하다. 지원한도액 기준 및 범위는 사일리지 제조용 비닐은 농협중앙회에서 일괄 계약하여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조합 단위로도 구입·공급 가능하다. 단, 지역조합단위로 구입시 정부지원은 농협중앙회의 공급단가 이하로 지원한다. Q.93 초지조성 및 기반시설 지원 자격 및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사업대상자는 축산업등록농가, 한우회·낙우회 등 협업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한우·낙농조합 및 지역 농·축협으로 지원자격 및 요건은 조사료용 기계·장
동물유전체과 학술세미나 개최 ▲오성종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21일 동물유전체과 세미나실에서 동물유전체과 자체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때이른 폭염으로 양돈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런 가운데 ㈜팜스토리도드람비엔에프(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비엔에프)가 최근 출시한 넥스트 번식돈·자돈사료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이에 도드람비엔에프는 이런 하절기 현장 반응 확인을 통해 넥스트 솔루션의 효과를 확신하고 있다. “모돈과 자돈의 관리가 까다로워졌다”는 현장의 목소리와 요구로 인해 개발된 넥스트 신제품이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서 인지 현장의 높은 체감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18개 농장에서 넥스트 신제품의 모니터링 평가가 집계된 결과에는 일관성 있는 평가가 나와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윤민성 도드람비엔에프 PM인물사진에 따르면 첫째, 임신말기돈의 때깔부터 달라졌다는 것이다. 윤기 나는 피모와 혈색 좋은 피부는 고품격 식이섬유를 최대로 활용한 건강하고 속 편한 장 보호 기술에서 기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신 말기에도 숙변이 아닌 건강한 분변을 보이는 것은 분만 전 열 발생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태아 분만을 순산으로 유도하여 초유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두번째로는, 분만 모돈의 차분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 임신·분만·포유 패
한우지도자대회 개최 ▲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23일 충남 천안 소재 국한원에서 한우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