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 / 성원벤쳐메디컬 이정귀 대표중앙백신연구소와 40년 이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원벤쳐메디컬 발전에 중앙백신연구소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이유는 바로 신뢰입니다. 특히 중앙백신연구소의 질병진단·기술지원 서비스는 농가를 직접 접하는 우리 성원벤쳐메디컬에게 임상과 수의진단에 대한 믿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풍부한 필드경력을 가지고 있는 중앙백신연구소 질병진단·기술지원 서비스는 질병상황에 유효적절한 대응법을 제시토록 합니다. 질병진단센터 운영…최적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전문가들 현장정보 파악…신속 맞춤형 제품 개발 중앙백신연구소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새로운 질병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최근 수년 사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양돈백신 ‘X 시리즈’ 즉 AR-X, newPED-X, APM-X가 대표적이다. 이들 X 시리즈는
20년 연구 선진 영양이론 바탕한우전용 새 성장모델 접목 눈길목장경영 패러다임 변화 맞춘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계획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TMR 맥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다양한 한우 및 낙농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며 한우인 뿐만 아니라 낙농인들과도 행복한 만남을 시작했다.퓨리나사료는 지난 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 2016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갖고, 산뜻하게 출발했다.퓨리나 축우팀은 일본 동북대학과 산학협력, 퓨리나 한우사랑 최고경영인 세미나,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 퓨리나 청년 낙농대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현장에 활기를 넣고 있어 이번 축우 캠페인은 그 어느때 보다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안대봉 퓨리나 축우 담당 이사는 “안정된 곡물시세와 안정적 소비로 비육우
10월 한달간 5만6천여톤 생산…단일공장으로 전국 최대“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에게 최고 품질·서비스 제공”(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팜스코 중부공장이 10월 한 달 동안 배합사료 5만6천여톤을 생산해 단일공장으로 전국 최대 생산량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중부공장의 생산 신기록은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팜스코 사료생산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부공장의 이와 같은 생산 신기록으로 팜스코의 사료판매량 100만톤 달성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이에 팜스코 중부공장은 지난 2일 중부공장 생산 회의실에서 ‘사료생산 50,000톤 초과 달성 기념식’을 갖고, 이를 자축하면서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우는 한편, 앞으로 목표 달성에 더욱 매진하기로 결의를 다졌다.특히 이번 5만톤 초과 달성 기념식
한국축산업과 축산물의 진정한 위상정립을 위해 축산학계와 유관기관,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그 의지는 지난 5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축산과 건강심포지엄’으로 축약됐다. 이번 행사는 우선 학계주도하에 이뤄졌다는 게 눈길을 끈다. 동물자원분야 10개 학회가 주축이 된 한국축산분야학회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동물자원과학회가 주관했다. 사실상 모든 축산 관련학회가 참여한 셈이다. 그만큼 학계에서도 축산에 대한 외부의 시각을 심각한 상황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일방적 주장보단 열린 마인드로학계 주도 축산가치 정립 새국면동물자원과학회 배인휴 회장(순천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축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막대한데다 쌀, 곡물 위주의 식량 기능이 축산물로 전환됐다는 것은 각종 수치에서도 밝혀진 명백한 사
한국농기계공업협회 김신길 이사장과 김제시 이건식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2015 김제농업박람회(Gimje Agricultural Machinery Exhibition 2015)’가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12일까지 전북 김제 벽골제서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행사주최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수 농업인에게 농기계 선택정보 제공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하고 있다. 전시면적 총 20,682㎡(6천평)에 180개사 참가업체 371 전시품목으로 381부스에서 전시됐다.
양계협회가 계열사 직영농장 설립 반대 집회를 연 것과 관련, 정부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9일 농식품부에서 계열사 직영농장 집회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양계협회 측은 “현재 계열사는 농가와 상생하지 않고 육계·종계 직영농장을 설립하고 있다. 농가의 생존권을 위해 정부의 역할이 크다”며 “특히 수급조절 부분에 있어 종계장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농식품부 측은 “계열화사업에 대해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직영농장 문제는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만큼 장기적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대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농식품부는 빠른 시일 내에 양계협회, 계열사 관계자와 함께 진행하
9월 현재 전국 생산량 전년 동기대비 2.8%↓착유소 도태사업 효과 분석…소비부진은 여전최근 원유감산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9월 현재 전국 원유생산량은 5천791톤/일로 전년 동기(5천959톤/일) 보다 2.8% 감소했다. 낙농진흥회의 경우도 10월 현재 1천338톤/일로 전년 동기(1천374톤/일)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원유생산량 낙농가 쿼터감축과 착유소 도태로 인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올해 9월 누적 젖소 도축두수는 5만1천315두로 전년 3만7천27두 보다 38.5% 증가했다.생산쿼터 감축 등의 압박에 낙농가들은 착유우 도태를 선택했고, 낙농진흥회와 일부 유업체 들도 예산을 투입해 젖소 도태사업을 추진한 결과가 수치로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생산량 감축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소비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유제품
종계·부화장 방역관리요령 고시안 행정예고지자체서 검역본부로 확인기관 역할 변경도효율적인 난계대 질병을 관리하기 위한 ‘종계장·부화장 방역관리요령’ 고시 개정안이 행정예고 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 난계대질병은 종란을 통한 원인체의 후대병아리 이행으로 병아리 품질 저하로 인해 생산성 저하 등 경제적 손실 발생함에 따라 검사대상 질병 및 검사주기 확대로 효율적인 난계대질병을 관리하기 위해 행정예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검사대상 축종에 순계를 추가하고, 검사대상 및 예방접종 금지 질병에 닭마이코플라스마병(MG·MS)도 추가했다.원종·종계장 검사는 시도 가축방역기관, 확인검사는 검역본부로 검사기관 역할을 변경하고, 분기별로 검사주기를 확대키로 했다. 종계의 후대 병아리에 대한 항원검사 추가와 양성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0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등 겨울을 나는 사료 작물은 땅이 얼기 전(11월 말~12월 초)에 눌러주기만 잘 해도 생산량이 15%이상 많아진다고 밝혔다.농진청은 요즘처럼 가물 때는 추워지기 전에 땅을 눌러주면 토양 내 수분을 보존하고 뿌리를 토양에 밀착해 겨울철에 마르거나 어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료작물을 눌러주지 않아 겨울철에 마르거나 어는 피해를 입으면 봄철 풀사료 생산량이 크게 떨어지며 특히 IRG는 뿌리가 땅 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흙 표면에 넓게 퍼져서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눌러줘야 한다는 것이 농진청의 설명이다.또한 겨울에 눈이나 비가 오면 논에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습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미리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고이는 곳이 없어야 하며 따뜻한 날씨가 지속돼 웃자라는 경우는 한
협목우촌(사장 성병덕) 임직원들은 지난 5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단체를 찾아 목우촌 삼계탕 100인분과 간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활동사진을 했다.농협목우촌 나눔축산봉사단원들은 이날 본사 소재지인 서울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자원봉사센터의 소개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소리마을 노인홈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목우촌 삼계탕을 끓여 한분 한분께 정성껏 식사를 대접했다.성병덕 사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점심 한 끼에 가득 담아 봉사를 실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상생하는 기업문화 실천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우협, 음성공판장 방문…소값 안정 노력·제도개선 요청음성공판장측 “문제점 검토…부산물 가격 현실화 등 노력”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6일 유통소비촉진분과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 함께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박상태)를 방문사진하고 한우 가격안정 동참·출하예약제 개선·부산물 제값받기 개선 등을 촉구했다.한우협회는 최근 들어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한우가격이 급락세로 전환했던 것이 공판장이 인위적ㆍ고정적 물량을 계속 공급한 것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지적하며 한우가격 하락시 수급조절과 가격 선도기능을 하기 위해 공판장 출하물량을 대폭 하향 조절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어 공판장 출하예약제와 관련 “축협 소속 농가가 아닌 경우 출하예약제를 이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일반 농가의 예약 물량 확대가 필요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오는 22일까지 한우와 소비자가 가까워지는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제7회 한우문화공모전에 참여할 공모작을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한우(고기)가 생각난다’는 주제로 광고, 사진, UCC 등 3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광고부문은 한우에 대한 정보를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하여 국내외에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제작하면 된다.사진부문은 한우를 통해 우리 삶 속의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등을 표현한 사진을 찍으면 되며 UCC부문은 광고, 애니메이션, 노래, 춤 등을 통해 한우의 우수성을 유쾌하고 쉽게 알릴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촬영해서 응모하면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메일(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