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선진포크 공식 온라인 카페 ‘해(亥)뜨는 마을’(http://cafe.naver.com/sjpork)에서 ‘나만의 돼지고기 보양식’ 덧글 남기기 이벤트사진를 실시했다.8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이번 이벤트는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사람들을 위해, 여름철 돼지고기로 만든 보양식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미션완료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선진포크 등갈비 500g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카페 ‘해(亥)뜨는 마을’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진 식육유통사업부문 박기노 전무는 “돼지고기 보양식은 여름철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기력을 충전 해 주고,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음식”이라며 “다양한 돼지고기 보양식 요리를 소개하고,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지난 3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에서 축산물이력제 유통단계 전산신고 확대를 앞두고 사전현장점검사진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기존 쇠고기 포장처리업소에 한해 이력관리시스템에 전산신고를 했으나, 법령 개정으로 6월 28일부터 일정규모 이상의 판매업소까지 전산신고가 확대됨에 따라 해당 담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평원 직원들은 유통단계 거래내역 전산신고 요령 및 주요사항을 교육하는 한편 시행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축평원의 대학생 서포터즈들도 함께 참여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를 소개하고, 앱을 이용한 이력번호 조회방법을 시연하며 제도 활용방법을 홍보했다.축평원 관계자는 “유통단계 전산신고 확대로 축산물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이 국내산 축산물을
aT(사장 김재수)는 12일부터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중국 청두에서 개최하는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Franchise International Malaysia)’와 ‘청두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Franchise Expo)’에 참가한다. 두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노리는 ‘꿀닭, ‘불고기 브라더스, ‘본촌치킨’ 등 특색 있는 신규 외식기업 14개사가 한국관으로 참가해 우리 외식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대륙과 동남아 시장 진출에 앞장서게 된다.aT는 박람회 참가 전 해당국가의 법률·제도·문화 등에 대한 현지시장 전문가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이를 통해 시행 착오를 줄이고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사전 준비를 강화했다.aT에서는 이번 박람회 외에도 미국 뉴욕(6월), 베트남 호치민(11월)에서도 한국관을 구성하여 외식업체들이
AI로 출하·입식지연시 피해 보상…산란계 농가 혜택 미미양계협 “형평성 문제로 농가 불만 고조…제도 개선 절실”AI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소득안정자금이 형평성에 어긋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소득안정자금은 농가의 이동제한에 따른 추가 사육비, 폐사율 증가, 상품가치 하락에 따른 농가 손실을 보전하는 제도로 각 시ㆍ도에서 주관하여 축발보조 70%, 지방비 30%로 농가에 지원하게 된다.소득안정자금은 출하지연농가의 경우 추가사육비용, 폐사손실분, 상품가치 하락분을 계산하여 지급하고 입식지연농가의 경우 휴지기간, 입식제한기간 등에 따라 공식에 대입해 지급액을 결정한다.문제는 입식지연 농가에 대한 지원 문제다. 입식지연 농가의 경우 수당소득을 육계 345원, 토종닭 795원, 오리 537원, 산란계 192원으로 계산하며 1회전 사육기간은 육계 37일,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ㆍ사진)가 연간 계란소비량 300개 달성을 위해 생산자와 유통인의 진정성 있는 상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계란유통협회는 지난 8일 서울 금천구 소재 당진농장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간담회서 강종성 회장은 “최근 메르스의 영향으로 대형마트에 사람이 급감, 계란소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요즘같이 소비가 어려운 시기에는 농가와 유통인이 함께 대화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시세문제에 있어 공동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계란유통협회 임성규 유통위원장은 “계란소비가 급감하는 요즘 시기에는 계란이 계속 집하장에 쌓여만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세 조절을 통한 소비확대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양계협회와 계란유통협회의 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 되었다.지난해 12월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임원진 선출이 이미 이뤄졌어야 했지만 AI 등의 영향으로 총회 개최가 어려워 6개월이 지난 후에야 이뤄진 것이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관리위원장에는 육계협회 부회장인 심순택 후보가 당선되면서 앞으로 2년반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사실 그동안 닭고기자조금은 파행에 가까웠다고 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다. 자조금 사업은 커녕 사무국 직원의 급여마저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자조금 납부가 이뤄지지 못했고 그나마 연말에 닭고기 기부행사를 위해 부랴부랴 납부가 이뤄져 40% 남짓의 거출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그동안 양계협회에서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직을 맡으며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것이 한계가 온 것이 아니냐
미국에 AI가 확산됨에 따라 유럽에서 계란을 수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AI로 인해 액상계란 제조에 어려움을 겪고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레스토랑 및 제빵 업체가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국 농무부는 최근 네덜란드로부터 저온살균 계란 수입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미국 현지에서 AI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로 작용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사례이며, 이로 인해 미국산 가금류의 국내 수입금지 조치는 장기화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한편, 현재 미국에는 서부지역에 H5N2형 AI가 발생, 총 15개주 201농장에서 447만수의 닭과 칠면조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계란유통산업 진출에 대한 업무방해 명목으로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하림과 양계협회의가 2심에서도 법원은 양계협회의 손을 들어줬다.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29일 업무방해금지로 양계협회에 소송을 제기한 하림측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서울고등법원은 판결문에서 양계협회가 위법하거나 부당하게 하림을 방해하고 있다거나 향후 그와 같이 방해할 개연성이 높다는 점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양계협회는 지난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계란유통업 중단에 대한 손해배상 항소 기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주)동우(대표 김종관)는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2015년도 진급자 사령장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종관 대표를 비롯해 진급자 총 13명과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진급을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종관 대표는 “오늘 진급한 직원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의 진급은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더욱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11일 개막 일정 친환경축산페스티벌 무기한 연기육우데이·낙농대상 시상식·돼지대학 창립행사 취소육가공기술학술대회·동물의료포럼·농촌체험도메르스 확산에 따라 축산관련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연기되고 있다.방역 당국에서도 대규모 인원들이 동원되는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친환경축산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친환경축산페스티벌이 무기한 연기됐다. 친환경축산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키로 했던 친환경축산페스티벌을 메르스 확산에 대한 위험이 높아 전격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9일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개최 예정이던 육우데이 행사를 취소했다. 야외 이벤트는 취소했지만 할인판매 행사는 진행한다. 관리위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우리육우 쇼핑몰(www.yookwoo.com)’에서 육우
재료닭다리살 4쪽, 쪽파 1대, 구이소스(마늘 5쪽, 고추장 5큰술, 고운 청양고춧가루 2½큰술, 물ㆍ청주 2큰술씩, 설탕ㆍ식용유ㆍ진간장 3큰술씩, 매실원액 1큰술, 후춧가루 약간)요리법1.닭다리살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전체적으로 잔 칼집을 넣는다.2.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뒤 닭다리살을 올리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5분 정도 구워 속까지 충분히 익힌다.3.마늘을 굵게 다진 뒤 나머지 구이소스 재료와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4.②에 ③의 소스를 붓고 양념이 잘 배도록 닭다리를 뒤집어가면서 익힌다. 마지막은 센 불에서 굽는다.5.그릇에 구운 불닭구이를 담고 쪽파를 송송 썰어 얹는다.출처 : 한국육계협회
축사은행 창업자금 지원…후계농 5천100호 육성소규모 친환경 축산단지 설치해 생산 기반 강화젊어진 농촌, 활력경제 구현…고용효과 5만4천명농협축산경제가 추진하고 있는 ‘젊은이가 찾아오는 희망한 축산’의 목표는 2020년까지 후계농 5천100호를 육성해 축산물 생산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신규창업농가, 귀농농가, 가업승계농가를 대상으로 축산후계인력 육성시스템을 구축하고 후계창업기금을 조성해 지원하는 것이 사업 추진방향의 주요골자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농협자체자금 1천억원이 투입되고 있다.◆후계인력육성시스템=축산후계농 종합지원센터를 4월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농가교육, 컨설팅, 사업지원 업무를 풀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 센터의 역할이다. 금융, 법령, 세무 등 종합컨설팅을 지원하고, 민간, 정부와 연계해 후계교육프로그램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