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마니커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사진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용인시립테니스코트 등 경기도 용인시 전역에서 열렸다.마니커배 테니스대회는 지난 2006년 첫 개최 이후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면서 국내 최고수준의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매김에 성공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5단계의 랭킹대회 중 최고 등급인 GS급(그랜드슬램급)으로 격상되어 그 권위가 높아졌다.마니커배 테니스대회는 지난해까지 두번째 등급인 MA급(마스터즈급)이었는데, 올해 GS급으로 격상되면서 명실공히 전국의 150만 아마추어 테니스동호인이 가장 참가하고 싶어 하는 대회가 된 것이다.대회등급은 대회규모와 역사, 인지도, 참가자 수준 등을 고려해서 전국테니스연합회에서 발표하는데, 등급이 높을수록 인기가 높고 참가자 수도 많다는 것이 마니커 측의 설명이다. 높아진 대회권위
하림 피오봉사단이 2기 가족을 모집한다.피오는 행복한 닭의 웃음소리(해피+꼬끼오)를 표현한 하림의 동물복지 철학이 담긴 캐릭터로 피오봉사단은 국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호와 자연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동물복지 정신을 펼치고 있다.피오봉사단에 선발되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림의 동물복지 정신에 공감하고 야생동물 보호, 자연보고, 소외이웃 돕기 등 뜻 깊은 활동을 펼치게 된다.피오봉사단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하림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되며 당첨자는 4월1일 공지된다.한편 2기 피오봉사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첫 활동은 내달 11일 경기도 가평 생태학습원에서 생태체험과 한강 수원지 정화활동을 벌이게 된다.
재료닭 안심 300g, 양파 1개, 겨자잎 3장, 무순 100g, 청주 2큰술, 소금 약간, 오일 레몬 드레싱 (레몬 슬라이스 3쪽, 올리브 오일 3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1½큰술, 간장 1작은술, 다진 파슬리.소금.흰 후춧가루) 요리법1.닭 안심살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냄비에 청주와 생수를 붓고 소금과 함께 채 썰어 넣고 한 소끔 끓으면 닭 안심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2.남은 양파 1/2개는 아주 곱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다. 3.겨자잎은 씻어 곱게 채 썰고 무순은 씻어 물기를 턴다.4.볼에 오일 레몬 드레싱 재료를 넣고 섞는다. 5.그릇에 닭 안심살과 양파, 겨자잎, 무순을 섞어 담고 오일 레몬 드레싱을 듬뿍 뿌려 낸다. 자료 : 한국육계협회
지자체 동원인력 한계…방역수칙 준수 불가능이미 현장혼란 야기…거점소독시설서 검사케FMD 이동제한 농장의 돼지 출하시 시·군 방역관의 임상검사후 도축출하가 가능토록 한 정부의 방역조치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그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일선 지자체의 부족한 전문 인력 현실을 감안할 때 오히려 방역관으로 인해 FMD가 확산되는 부작용을 가져올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철원소재 도축장 출하돼지에서 의심축이 확인된 것을 계기로 지난 13일부터 FMD 발생 시·군의 돼지농가 및 이동제한 중인 농가의 방역지침을 개선한바 있다.출하 5일전 해당 시·군 또는 시험소에 신고하면 가축방역관, 공중방역수의사, 공수의사 중 1명이 농장을 방문, 임상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을 경우 도축장 출하를 승인토록 한 것이다.해당농장은 검사관이
전남농협(본부장 강남경)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지난 13일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한전 임직원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사탕대신 백색우유로 사랑을 전하자는 ‘우유사랑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계속되는 FTA 확대와 산업기반 약화로 힘들어하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희망을 주고 침체된 낙농산업을 살리고 국내산 우유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우유소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안산연합사료 이사회 개최▲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16일 수원축협회의실에서 안산연합사료이사회를 개최했다.미래부사료 이사회 개최▲정영세 조합장(부천축협)=지난 18일 미래부사료공장에서 미래부사료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서부헬퍼사업 결산총회 참석▲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20일 문산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서부헬퍼사업 결산총회에 참석한다.신규조합원 가입 논의▲임한호 조합장(김포축협)=지난 16일 통진 도사리소재 경제사업장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신규조합원 가입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간부직원회의 개최▲손연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17일 조합회의실에서 간부직원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도드람LPC공사 이사회 참석▲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16일 일죽농협회의실에서 열린 도드람LPC공사 이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민에게 필요한 기술을 찾기 위해 공동 기술 수요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수요 조사는 농식품 산업과 농업 현장, 정책 수요자 등 국민이 원하는 기술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요 농업 정책을 뒷받침하고자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조사 분야는 생산, 소비, 식품, 가공, 에너지, 유통, 지도, 정책 지원 등 농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와 농식품 소비자의 요구, 미래 첨단 농업 분야 등에 필요한 기술이다.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 방법은 두 기관의 연구 개발 관리 누리집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6차 산업화로 우리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생명 산업으로 키울 수 있도록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59개국 874개업체 출품…동물건강 분야 55%120개국 3만여명 참관…참가업체 750억 수익‘2015 VIV 아시아’ 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개최됐다. VIV 아시아는 ‘축산업의 건강한 성장’ 을 목표로 가축사육과 축산물의 생산, 육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정보와 최첨단 기술이 선보이는 세계 5대 축산전문박람회로 손꼽힌다. 올해 박람회에도 59개국에서 874개 전시업체가 참가, 그 명성을 실감케 했다. 한국을 포함해 벨기에,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총 10개 국가에서 별도의 국가관을 구성, 전시에 나서 전세계적인 관심도를 반영했다.전시분야별로는 동물건강 분야가 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동물영양 분야가 30%, 가축의 사육과 가공 관련 기술 분야가 15 %의 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회기간중 전세계 세계 120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민에게 필요한 기술을 찾기 위해 공동 기술 수요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수요 조사는 농식품 산업과 농업 현장, 정책 수요자 등 국민이 원하는 기술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요 농업 정책을 뒷받침하고자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조사 분야는 생산, 소비, 식품, 가공, 에너지, 유통, 지도, 정책 지원 등 농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와 농식품 소비자의 요구, 미래 첨단 농업 분야 등에 필요한 기술이다.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 방법은 두 기관의 연구 개발 관리 누리집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6차 산업화로 우리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생명 산업으로 키울 수 있도록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오는 26 공사 4층 교육장에서 2015년 1분기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포럼은 유통인 CEO 및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최신 경영 전략과 농업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혁신을 통한 패러다임 변화” 강연을 통해 최근 사회 이슈인 혁신에 의한 경영전략을 배워보고, 농사펀드 박종범 팀장의 “농사펀드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하여 새로운 시각의 농업발전 방안을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2014년도 농산부류 및 수산부류의 유통인 판매왕, 거래실적 우수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사는 향후에도 분기별로 개최되는 포럼을 통해 공사 현안 업무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정부 3.0 비전과 전
농협안성팜랜드는 오는 주말 냉이요리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봄맞이 냉이캐기 이벤트의 부대행사다.냉이캐기 체험장 앞에서 열리는 냉이요리 시식행사에서는 향긋한 냉이된장국과 냉이전을 선보인다. 시식용 요리는 팜랜드 초지에서 무농약으로 자란 냉이로 만든다. 상품용 냉이와 달리 자연에서 자라 잎의 색이 짙고 작으며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넓은 초지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호미로 직접 냉이를 캐는 체험은 가족단위 고객과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다. 현장에서 호미를 대여하면 입장객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며 수확한 냉이는 가져갈 수 있다.안성팜랜드 식당가에서도 냉이요리를 맛볼 수 있다. 목원식당에서는 3월 한정으로 냉이돌솥비빔밥과 냉이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냉이캐기 체험장 바로 앞 풍년마을에서도 다양한 냉이요리를
국내산 유제품 수출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산 유제품의 수출현황을 2012년 1억165만4천 달러에서 2013년 1억2천331만 달러에 이어 지난해에는 1억5천717만5천 달러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수출국가로는 중국과 홍콩, 필리핀, 베트남 등이다.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조제분유가 비용기준 전체 수출품 가운데 58%를 차지하고 있다.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나라 유제품 수출에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조제분유의 원료가 수입산이라는 점이다. 낙농업계에서는 수출활성화를 위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이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본래의 목적을 잃고, 조제분유에만 집중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실제 지난해 우유자조금과 한국유가공협회에서는 중국홍보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