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돌풍 주역 축산물 유통 NO.1 목표” 조직‧사업‧공판‧안심‧센터 5대 혁신 추진 협력‧소통‧실행‧성장‧태로 5대 규칙 설정 ‘시장침투의 날’ 운영하고 ‘팀’ 명칭도 유연하게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물도매분사(사장 김재영)의 2026년 미션은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는 축산물 유통 NO.1 리더’이다. 핵심 추진 과제에는, 2026년 다시 뛰는 축산물도매분사 점프_UP(조직혁신), 체질 개선을 통한 손익 목표 총력 달성(사업혁신), 운영 혁신을 통한 공판사업 경쟁력 강화(공판혁신), 전략 다변화로 안심축산 신성장동력 확보(안심혁신), 온·오프라인 장사꾼 마인드로 사업추진(센터혁신) 등 5개 혁신 목표를 설정했다. 과제별 세부 추진 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조직혁신’을 목표로 2026년 다시 뛰는 축산물도매분사 점프_UP을 추진한다. 실천 계획은 분위기(1UP), 영업(2UP), 운영(3UP) 등 3UP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분위기 업을 위해 도매분사 원팀, 팀 명칭 유연화, 상호 호칭 변경을 했다. 특히 팀 명칭을 농협에서 보기 드물게 사업배려팀, 공판밸류업팀, 안심도매빌드팀 등으로 확 뜯어고쳤다. 영업 업을 위해 시장침투의 날(화·목 전직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양평축협이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지역별로 개최하며 조합원 참여 확대에 나섰다.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정규성)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지역별로 진행한 2026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조합원들이 조합에서 마련한 버스를 이용해 대회의실에 집결한 뒤 조합사업 현황 설명과 건강 강의를 듣고, 한우플라자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한 후 귀가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일자별로는 지난 16일 개군면 74명, 17일 양평읍 65명, 19일 양동면 64명, 20일 지평면 54명, 23일 용문면 38명, 24일 단월면·청운면 54명, 26일 강하면·강상면 48명, 27일 옥천면·서종면·양서면 62명 등 총 459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조합원들은 대회의실에서 조준형 기획과장으로부터 조합 현황 설명을 듣고, 양평축협 홍보대사인 조승환 씨의 건강 강의를 수강했다. 이후 한우플라자로 이동해 점심 식사와 함께 한우 선물세트를 전달받았다. 정규성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2026년에는 경제사업 활성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 신임 회장에 노승만 대전충남양돈농협 상임이사가 선출됐다.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세종시 토바우 안심한우마을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선거를 실시하고, 단일 후보로 출마한 노승만 상임이사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그동안 협의회는 전임 회장의 중도 사퇴로 공석 상태였으나, 조속한 조직 정상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노 상임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노승만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연체율 상승과 가축질병 발생 등 축산환경 악화로 조합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영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경영을 이룰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농협 충남세종본부 축산사업단 주최로 2026년 대전·충남 축협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사진>가 열려 가축질병 차단 방역과 축산 현안 사업, 지자체 및 농협 역점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강인실 축산사업단장은 방역활동 강화, 조사료 수급 대응, 중앙회 출자 확대, 연체 감축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회원 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임 회장단은 ▲회장 노승만(대전충남양돈농협 상임이사) ▲부회장 이정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영암축산농협(조합장 이맹종), 구례축산농협(조합장 최정범),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 속초양양축산농협(조합장 이양중),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은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과 장흥축산농협(조합장 김재은)이 수상했다. ■ 2025년 종합업적평가 수상 축협 평가그룹 1위 2위 3위 지 역 축 협 농 촌 형 1 영암축산농협 보성축산농협 합천축협 2 구례축산농협 영광축산농협 청송영양축산농협 도 시 형 1 대구축산농협 대전축산농협 안양축산농협 2 속초양양축산농협 남원축협 익산군산축협 품목축협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개혁위원회가 농협 운영 전반을 전면 재설계하는 개혁안을 마련했다. 농협개혁위원회(위원장 이광범)는 지난 10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선거제도 개선, 인사 공정성 제고, 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강화 등 농협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담은 자체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개혁위원회는 농협 스스로 제도개선을 추진해 조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국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개혁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율적 혁신을 통한 실효성 있는 개혁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 정책선거 제도화 ‘금품선거’ 통제장치 마련 선거제도 개편의 핵심은 금품수수 등 불법 선거 관행을 근절하고 정책 중심의 공정한 선거문화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앙회장 선거에 선거 비용 보전 제도를 신설하고 정책토론회와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의무화해 정책 중심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호별방문이나 금품 제공 등 불법 선거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임계치 기반 부정선거 자동감시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상 징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선거관리기관에 자동 경보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선거법 위반자에 대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육류유통수출협회 올 사업 제도개선·경쟁력강화 역점 부산물 가치 제고·인력난 해소·축산물 수출 확대 지원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는 올 한해 축산물 유통제도 개선,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향해 힘껏 달려나간다. 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에 있는 aT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협회 올해 사업 기본 계획은 축산물 유통제도 개선, 회원경영 지원 강화, 조직역량 확대 등이다. 축산물 유통제도 개선에서는 가공업체와 농가 사이 거래가격 안정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돼지 도매시장 안정화, 정산기준 개선에 힘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응용 식육 이물검출기 개발 사업에 협력해 부러진 주사바늘, 화농 등 방지에 나선다. 특히 돼지 등급판도제도에 대해 의무규정이 아니라 권고사항으로 개정을 꾀한다. 회원 경영지원 강화에서는 두내장 등 부산물 부가가치를 제고한다. 아울러 E-7-3 비자 도입을 추진, 발골·정형 외국인근로자 등 현장인력난을 해소한다. 이밖에 한우·한돈, 수입육 유통단계별 시장정보를 제공, 회원사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준다. 태국 등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인터뷰> 한국양봉학회 권형욱 회장 한국양봉학회는 지난 2월 28일 권형욱 국립인천대 교수를 한국양봉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봉학회를 이끌어 가게 될 권형욱 신임 회장은 “부족한 제가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학회는 서양벌과 토종벌을 포함한 꿀벌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공동체로 산학연관 간의 협동과 소통을 강화하고 학문이 산업을 돕고, 산업이 학문을 신뢰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제는 꿀벌을 국가 농업과 생태를 지탱하는 ‘가축’으로서 보다 체계적으로 바라보고 그에 걸맞은 관리 체계와 방역 기반을 다져야 할 때”라고 강조하는 권 회장. 이어 권 회장은 “예방 중심의 과학적 방역과 현장·연구·행정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우리는 생명을 다루는 사람들로 꿀벌은 연구 대상이기 이전에 자연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일 뿐만 아니라 성과를 위한 경쟁보다는 책임과 양심을 우선하는 연구 문화가 자리 잡을 때 비로소 학문과 산업은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며, “공익을 우선하는 마음으로 겸허하되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권 회장은 “우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올해는 전쟁 등 국제정세 불안정과 트럼프 관세정책에 따른 원자재 가격 강세, 환율 상승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급속하게 커지고 있다. 국내 축산환경도 가축전염병 발생과 강화되는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 계속되고 있다. 농협사료는 현재 환율과 원가 상승 등 가격 인상 요인에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기존가격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올해 1월 1일 농협사료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 이후 2개월 동안 현장경영에 집중하면서 조직을 추슬러온 최강필 사장은 3월 초 서면 자료로 인터뷰를 대신하며 “어렵지만 축산을 대표하는 협동조합 기업으로, 양축농가 실익 증진을 위해 농협사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강필 사장은 올해 농협사료의 사업 목표에 대해 매출액 1조7천530억, 사료 판매 물량은 351만톤이라고 했다. “농협사료는 올해 변화·쇄신을 통한 경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마케팅, 생산·품질, 디지털 분야의 혁신을 기반으로 임직원 전원이 심기일전할 계획이다.” 올해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최 사장은 고객 중심 마케팅 혁신으로 시장지배력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미래생명자원(대표 이재환)은 IFF와 공동으로 지난 3월 26일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세미나를 열고, 효소제를 활용한 사료원가 절감, 축산생산성 향상 방안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루르드 질스트라(Dr. Ruurd Zijlstra) 캐나다 앨버타대 교수는 ‘섬유소 특성이 소화 생리에 미치는 영향’, ‘사료 배합비에 효소제 적용’ 등을 전달하며, 효소제가 사료원가를 줄이면서도 축산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무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법균 건국대 교수는 ‘효소제 평가방법 최신 연구 동향’을 통해 제조사별 효소제 역가, 효능 평가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했다. 요코 노구치(Yoko Noguchi) IFF 북아시아 지역 기술 담당자는 IFF가 보유한 NSP 효소제의 실제 적용 사례와 이에 따른 사양시험 결과를 공유했다. 이재환 대표는 “최근 질병증가, 환율상승, 불안정 글로벌 정세 등으로 사료업체, 축산농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친환경, 동물복지, 식품안전 등 사회적 요구는 강화되고 있다. 미래생명자원은 우수 효소제 등을 국내 공급, 지속 축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개체와 벌꿀 생산량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국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꿀샘식물 식재 행사가 지난 24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렸다. 지속적인 밀원수(꿀샘식물) 식재와 화분매개에 따른 꿀벌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하기 위함이다.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 꿀샘식물 식재 행사’가 바로 그것.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한국양봉농협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생산자 단체장, 다부처공동R&D 참여기관 담당자, ㈜농심, 청년양봉인, 삼희어린이집 어린이, 지역 양봉농가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세계 각국의 낙농단체와 유업체는 소비 트렌드 변화, 대체음료 시장 확대, 환경·동물복지 이슈 등 변화에 동승해 단순히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홍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낙농업 그리고 우유 및 유제품의 다양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소비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해외의 주요 우유소비 촉진 홍보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미국 미국에서는 우유의 핵심 소비층이 될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우유를 단순한 건강 음료가 아닌 성취를 돕는 퍼포먼스 음료로 리포지셔닝하는 ‘Gonna Need Milk’ 캠페인을 전개했다. 과거 불특정 다수에게 ‘우유는 몸에 좋다’는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게임 대회 후원이나 여성 마라토너 지원 등 젊은 층의 구체적인 관심사와 문화 코드에 깊숙이 파고드는 타깃 맞춤형 전략을 통해 우유가 에너지가 필요한 결정적 순간에 필수적인 음료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장르를 활용해, 우유의 영양학적 이점을 강조하면서도, 우유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유머러스하고 자기반성적인 어조를 사용해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젊
[축산신문]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현대서산농장(대표이사 윤정일)과 최근 현대서산농장에서 자가 생산 원료를 활용한 비육 특화 신사료 공동 연구 및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약 10여 년간 거래를 이어온 파트너로 이번 협약은 그간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현대서산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원료와 우성사료의 기술력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협약은 현대서산농장에서 생산되는 자가 원료를 활용해 신사료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 및 한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자가 생산 원료를 활용한 사료 원료 연구 및 활용 기술 개발을 비롯, 신사료 배합 및 제품 개발 공동 연구, 사양시험 및 현장 적용을 통한 생산성 검증, 축산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위한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서산농장 관계자는 “10년간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원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사료 개발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원가 절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