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정선군이 14년 연속 학교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선군은 2012년 전국 최초로 학교우유 무상급식 사업을 도입한 이후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보편적 급식 복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총 3억9천1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학생 2천576명에게 방학 기간을 포함한 연중 무상 우유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급식에 제공되는 우유는 국산 원유를 사용한 백색우유와 저지방우유를 원칙으로 하며 강화우유·유산균 첨가 우유·유당분해우유 등도 학교 여건에 따라 공급된다. 당·향료·색소 등을 첨가한 제품은 제외하고 치즈나 발효유는 주 2회 이내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정선군은 우유급식을 교육의 한 과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양교육과 음용지도도 병행해 음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방학 중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 학생에 한해 급식을 지원하며 국내산 원유 100% 멸균유나 치즈를 공급하여 방학 동안의 급식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근육세포 정밀 조절·반추위 안정화 기술…사료효율·기호성 개선 골격→근육→근내지방 단계별 프로그램…고급육 생산 기반 강화 한우 비육 농가에게 가장 큰 고민이 있다. 도체중을 늘리려고 고에너지 사료를 급여하면 지방이 등지방으로 쌓여 마블링이 떨어진다. 반대로 육질 개선에만 집중하면 증체가 더디고 육량등급이 아쉽다. 결국 출하 때마다 육량과 육질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최근 한우 시장은 더욱 가혹해졌다. 1+등급과 1++등급의 가격 프리미엄은 갈수록 커지는 반면, 2등급 이하는 제 가격을 받기 어렵다. 고급육 생산은 이제 생존 전략이다. 하지만 단순히 사료를 많이 급여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근육과 지방의 균형, 성장 단계별 영양 관리, 세포까지의 정밀한 조절이 필요하다. 국가 특허기술, 민간 최초 상용화 이지팜스(대표 김철웅)의 ‘머슬탑 부스트’는 국립축산과학원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한 첫 사례다. 국가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근육세포 조절 특허기술을 민간 기업 최초로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 특허 기술의 핵심은 근육세포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원리에 있다. 특허 적용 기능성 원료가 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마블링이 근육 내에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유도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2일 한우명품관 대회의실에서 조합 임원 및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성과 보고와 함께 2026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물가와 소비위축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사업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덕분에 내실이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올 한 해도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조합원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축협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4억4천만원 달성 상호금융 1조3천552억 경제사업 2천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이상연 상임이사(2선)와 이문구 상임감사(초선), 국창원 비상임감사(4선)가 임원 선출의 건에서 다뤄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도는 저탄소 영농활동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축산 분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축산법 제22조에 따라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대상 축종은 한우와 육우, 젖소, 돼지, 닭(산란계)이다. 사업은 환경친화사료 급여와 분뇨처리 개선, 사육방식 개선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단가는 환경친화사료의 경우 저메탄사료 급여 시 한우와 육우, 젖소는 두당 5만5천원이 지급되며 질소저감사료 급여 시 돼지는 두당 5천원, 산란계는 두당 200원이 지원된다. 분뇨처리 개선은 한우와 육우, 젖소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 기계교반과 강제송풍 장비를 함께 활용할 경우 톤당 5천500원, 강제 송풍 장비만 사용할 경우 톤당 2천600원이 지원된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사육방식 개선 사업은 한우 거세우를 대상으로 사육기간을 단축해 출하할 경우 출하 월령 26개월 이상 29개월 이하 범위에서 두당 최대 17만9천600원을 지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 기간 내 사업 등록신청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김영덕)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 및 이익 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김영덕 조합장은 “지난 2년간 적자 결산에 따른 위기감 속에서 자체 경영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량 증대와 목표 손익 달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목표 손익에 근접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령성주축협은 지난해 4억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신용사업 성장에 힘입어 총자산은 전년 대비 115억4천300만원 증가한 2천613억1천5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축산농가 지도와 조합원 실익 증진, 지자체 연계사업 확대 등을 통해 총 15억7천5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한편, 이날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 선출에서는 이용구(57) 성주지점장이 새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2일 농진청 본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6개 단체 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양축용 배합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안성(1월 23일)과 포천(1월 24일·2월 6일), 화성(2월 7일) 등에서 ASF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양돈용 사료 제조·운송 과정에서의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평택 4곳, 안산 3곳, 이천 3곳, 양주·용인 각 1곳, 안성 2곳 등 총 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양축용 배합사료는 다양한 원료를 일정 비율로 혼합해 공장에서 생산하는 완성 사료로, 운송 차량이 제조시설과 농장을 반복 출입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전파 매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된다. 경기도는 사료 운송 단계부터 철저한 방역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료 운송 차량 소독 이행 여부 ▲차량 내부·하부 소독 상태 ▲소독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 ASF 전파와 직결되는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업체는 소독 이행과 적정 소독제 사용, 출입 통제 등 주요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어 전반적인 방역 관리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9일 제5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886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554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62.5%를 기록했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200점 만점 기준 141.68점이었고, 최고점은 186점으로 집계됐다.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은 기초·예방·임상 각 60점, 법규 20점 등 총 200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과목별 40% 이상 득점하고 전 과목 평균 60% 이상을 충족해야 합격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까지 자격조건 증명 서류와 결격사유 확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관련 세부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과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응시 자격과 결격 사유 등을 검토한 뒤 최종 합격 여부를 확정하고, 4월 중 자격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홍기옥 반려산업동물의료과장은 “동물의료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신입 동물보건사들을 응원한다”며 “동물과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동물보건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지난 12일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 정기총회에서 반석진 전 기획관리상무가 첫 상임감사로 선출됐으며 현 김낙현 비상임 감사가 연임됐다. 이석규 조합장은 “2025년은 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조합 경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도 “상호금융 예수금 1조204억원, 대출금 8천622억원의 실적과 함께 약 10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부실채권 정리와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해 내실을 다졌다”고 밝혔다. 광주지구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614억1천300여만원을 달성했으며, 신용사업에서는 예수금 1조204억원과 대출금 8천62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로 10억8천200만원을 집행하며 조합원 지원을 강화했다. 조합은 10억7천5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4억9천만원을 포함한 총 15억6천500여만원의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운데 출자배당 6억2천600여만원과 이용고배당 1억4천만원 등 총 7억6천600여만원을 조합원과 준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종구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의 산불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1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와 함께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홍성축협은 지난해 경기 침체와 축산물 소비 감소 등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 확대에 힘입어 약 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금 4억546만원과 이용고배당금 3억2천116만원 등 총 7억2천660만원을 배당하며 양축농가 소득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조합은 올해 양축농가 실익사업과 현장 중심 컨설팅을 확대해 조합원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체계적인 차단방역을 통해 해외 악성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 종합건강검진사업과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공동방제사업, 한우 개량사업, 수의진료 백신 보조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며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합 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시‧도 농정국장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