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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종돈현장 컨설팅시스템 개발 ‘순항’

한종협, 개량정보서비스앱도…생산성 향상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추진하고 있는 ‘종돈현장컨설팅시스템’과 ‘종돈개량정보서비스’(앱)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축개량협회는 지난달 28일 협회 소회의실에서 ‘현장컨설팅시스템’과 ‘종돈개량정보서비스’개발과 관련한 중간보고회를 갖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종돈현장컨설팅시스템은 육종전문가를 확보 할 수 없는 중·소규모 종돈장을 위한 종합 육종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이다. 특히, 다변형 그래프를 활용하여 농가의 개량 현주소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고, 기존의 획일화된 선발지수에서 벗어난 농장 맞춤형 선발지수를 제공하여 종돈장 스스로 개량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종돈개량정보서비스는 종돈과 정액의 능력, AI센터 웅돈능력조회 등 종돈의 선택지표를 제공하고 종돈장을 대상으로 계획교배결과 조회, 개량추이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추진하고 있다.
종축개량협회 김성수 종돈개량부장은 “이번에 개발되는 프로그램들이 잘 활용되면 종돈 등록·검정사업의 신뢰도와 개량농가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프로그램개발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계획대로 올해 7월경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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