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회의원은 “안동발 구제역바이러스는 베트남이 아닌 홍콩과 러시아의 바이러스와 99%가량 일치한다”며 FAO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이 발표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구제역바이러스는 지난해 4월 강화군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베트남여행을 다녀온 축산농민이 방역을 소홀히 해 구제역이 창궐했다는 정부의 설명과는 너무도 다른 내용이다. 우리는 책임소재 논란을 넘어 양돈업을 재건하는데 민관산학연이 하나가 되어야한다. |
한 국회의원은 “안동발 구제역바이러스는 베트남이 아닌 홍콩과 러시아의 바이러스와 99%가량 일치한다”며 FAO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이 발표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구제역바이러스는 지난해 4월 강화군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베트남여행을 다녀온 축산농민이 방역을 소홀히 해 구제역이 창궐했다는 정부의 설명과는 너무도 다른 내용이다. 우리는 책임소재 논란을 넘어 양돈업을 재건하는데 민관산학연이 하나가 되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