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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가 목소리 현장서 듣는다

낙육협, 낙농인 대토론회 24일 전북서 시작…전국 10개 도시 대장정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낙농육우협회가 전국순회 낙농인 대토론회를 통해 현장 낙농가의 목소리를 듣는다.
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오는 24일부터 전북을 시작으로 전국 10대 도시에서 전국순회 낙농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원유감산 기조와  올 연말 한·뉴질랜드 FTA국회비준 등이 예정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될 전망이다.
협회는 매년 연말 전국을 순회하며 낙농인 대토론회를 실시하면서 현장 낙농가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낙농정책강연, 협회 및 자조금 사업실적 보고, 현안토론 등을 진행하면서 낙농가들에게 정보제공과 함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정렬 회장은 “협회가 낙농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낙농문제를 화두로 던지는 것도 중요하다. 그 근본은 현장에서 나오며, 금번 토론회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회원농가의 질책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해 역동적인 협회 활동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년도 전국순회 낙농인 대토론회는 ▲11월 24일=전북 전주 N타워컨벤션웨딩홀을 시작으로 ▲11월 25일=경북 경산시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 ▲11월26일=경남 창원웨딩의전당 ▲12월1일=강원 원주축협 본점 3층 회의실 ▲12월2일=충북 충북낙협 낙농체험장 ▲12월3일=충남 천안축협 본점 7층 대강당 ▲12월7일=경기북부 남양주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 ▲12월8일=경기남부 남양농협 웨딩홀 ▲12월9일=전남 장소미정 ▲12월11일=제주 제주축협한우플라자 아라점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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