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심근수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 ‘팔공상강한우’가 12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 14일 홍콩시장 포문을 열고 수출<사진>을 시작했다.대구축협에 따르면 수출 예상물량은 연간 20톤 규모로 모두 100만 달러에 달하며, 이번 홍콩시장 개척을 통해 한우 사육농가의 소득 증대와 시장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특히 팔공상강한우는 2003년 대구·경북권 최초로 사업장 HACCP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그 안전성을 검증받은 이후, 2018년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매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최성문 조합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팔공상강한우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육농가들의 자부심을 갖고 팔공상강한우가 해외시장에서도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축산신문심근수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역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달 28일 직영 축산물플라자 동대구IC점에서 ‘사랑의 김치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대구축협은 2011년부터 매년 김치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로 어느덧 8년째를 맞고 있다. 대구축협 임직원들은 동서마을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행사전날부터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각종 재료를 손질했으며, 약 2톤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대구시 동구청을 통해 지역저소득층에 지원했다.행사당일 현장에서는 무료급식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자리도 마련했다. 갓 담근 김장김치 시식뿐만 아니라 수육, 오뎅 등을 준비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구축협은 2010년에 임직원 5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이 발족됐으며, ‘지역민과 상생하는 농협! 사랑을 실천하는 농협!’을 목표로 매년 대구 전역에 분포돼 있는 30여개의 점포에서 자치단체 및 복지재단 등을 통한 봉사활동, 생활물자지원 등의 지역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조합(조합장 이상용)은 최근 지역민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본점이 아닌 중동지점에서 무료시식행사<사진>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정은수 농협 고축산물공판장장, 이동환 농협사료 경주공장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용 조합장은 “이번 시식회 행사는 기존 행사와 다르게 조합 신설지점인 중동지점에서 처음으로 마련돼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지역민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민들이 한돈 소비를 늘려주는 것만으로도 양돈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이라며 보다 많은 애용을 당부했다.
[축산신문심근수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투표를 통해 신용·경제 상임이사 2인을 선출했다.2016년 상임이사에 취임 후 연임에 성공한 김무호(만 61세), 김상우(만 57세) 두 상임이사는 “조합의 일꾼으로 일할 기회를 주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현재 대구축협 경제상임이사로 재직 중에 있는 김무호 상임이사는 1984년 대구축협에 입사해 육가공공장 판매팀장, 유통사업단 부장, 지도부 부장, 유통경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김무호 상임이사는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 등으로 경제사업이 더 없이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지만, 각 경제사업장을 잘 융화시켜 좋은 성과를 나타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김상우 신용상임이사는 1985년 축협에 입사해 1992년부터 대구축산농협 관음지점·북대구지점·불로지점·감삼지점·봉덕지점 지점장, 영업부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그 후 2016년 조합의 신용상임이사로 취임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김상우 상임이사는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현재의 경영환경 속에서 리스크관리에
[축산신문심근수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장학금 수혜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이날 대구축협은 장학금으로 대학생 37명에게 1인당 각 250만원씩 9천250만원, 고등학생 8명에게 1인당 각 60만원씩 480만원 등 총 45명에게 9천73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대구축협은 농축산업과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 및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최성문 조합장은 장학금 수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장학금 수여식이 자신의 꿈과 가치를 키울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조합원과 자녀들은 “대구축협 조합원 가족임에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업에 정진해 자기 몫을 다하는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축협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사회 및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축산기자재 지원사업, 조합원건강검진비 지원 등 110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각종 영농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대구축협에 상복이 터졌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3월 ‘2017년 종합업적평가 우수농축협’에 선정됐으며, 이어 이달 9일 ‘NH생명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12일에는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 조합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는 2017년 한 해 동안 대구축협 임직원 모두의 땀의 결실로, 지난해 예수금잔액 1조8천억원, 상호금융대출금잔액 1조5천억원, 보험수수료수익 58억원, 카드수수료수익 53억원 등 신용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동물사료 판매물량 27만 3천톤, 육가공 판매물량 1만9백톤, 마트사업 매출액 900억원을 초과하는 등 경제사업 역시 우수한 실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사업실적을 기반으로 2017년 전국 농·축협 가운데 최고의 당기순이익인 236억원을 달성하며, 조합원들에게도 전국 최고 수준인 144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특히, 총 배당금 중 이용고배당금 72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 2011년부터 7년간 총 478억원을 현금으로 배당하는 등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양축여건 향상에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2017년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 선정, 생명·손해 보험사업 연도대상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달 22일부터 5일에 걸쳐 찾아가는 2018년 조합사업설명회를 전개해 소통의 장을 이뤘다. 조합원들의 사업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순회 실시한 이번 설명회<사진>는, 2017년도 조합의 결산현황 및 성과분석을 통해 조합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함양하고, 2018년 주요사업과 조합원 양축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조합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조합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무허가축사 적법화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환경에 대한 개선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최성문 조합장은 “조합의 사업성과 창출은 축산업 발전과 조합원 양축환경 조성에 직결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올해도 좋은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조합원 실익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축산물 판매증진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양축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면서 “전국 최고 축협의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눈부신 비상을 계속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소비자의 신뢰는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로부터 시작된다’는 방침아래 1995년 육가공 1공장, 2013년 육가공 2공장 설립 후 지속적인 생산환경 개선 및 임직원 위생품질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3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작업장으로 선정된 이래 매년 축산식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HACCP인증원 교육<사진>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권고하고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한 HACCP 12단계를 숙지하고, 나날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미생물검사 실습을 통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미생물검사 실습에서는 식중독균 검사기법 중 시약 및 배지 제조 방법과 결과 판독, 살모넬라균 등 축산물가공현장에서 평소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에 적극 참여하여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육가공공장 내부적으로 정기적인 위생안전 교육시간을 마련해 직원 간 맡은 업무분야와 관련, 우수품질의 축산물 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상호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소비자의 신뢰는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로부터 시작된다’는 방침아래 1995년 육가공 1공장, 2013년 육가공 2공장 설립 후 지속적인 생산환경 개선 및 임직원 위생품질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3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작업장으로 선정된 이래 매년 축산식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HACCP인증원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권고하고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한 HACCP 12단계를 숙지하고, 나날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미생물검사 실습을 통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미생물검사 실습에서는 식중독균 검사기법 중 시약 및 배지 제조 방법과 결과 판독, 살모넬라균 등 축산물가공현장에서 평소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에 적극 참여하여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육가공공장 내부적으로 정기적인 위생안전 교육시간을 마련해 직원 간 맡은 업무분야와 관련, 우수품질의 축산물 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위생적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와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회장 최재철)는 지난달 29일 경북농협 직거래 장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김장행사와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현재 축산농가는 수입 축산물 개방과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농축산물 소비둔화와 AI 와 구제역 등으로 축산농가를 둘러싼 환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한돈 소비촉진 행사는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또한 우리 한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속적인 소비 촉진을 통해 양돈농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영현 본부장은 “경북농협이 이번 김장행사와 함께한 우리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우리 농축산물이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워진 농가를 돕는데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 했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 임직원 6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달 30일 대구축협에서 직영하는 축산물플라자 동대구IC점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대구축협과 대구시 동구청이 힘을 모아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각종 재료를 손질해 약 2톤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의 지역소외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행사당일 현장에서는 김장김치시식뿐만 아니라 수육, 오뎅 등을 준비해 무료급식 행사도 실시하는 등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구축협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계획해 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번 김치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전역 30여개의 점포에서는 자치단체 및 복지재단 등을 통한 지역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문형재)는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정례화함으로써 축산인들과 소비자들을 동시만족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2017 도·농상생 한우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창 대구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문형재 지회장, 대구경북도내 시·군지부장과 서상출 농협 대구지역본부장, 이외준 포항축협장, 최성문 대구축협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등 경북도내 회원축협 조합장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했으며, 대구광역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농협경제지주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여, 대구·경북도내 지역축협에서 냉동특장차가 지원되어 20~30%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판매를 실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