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축산분야 폭염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올 여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와 함께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폭염발생에 대비한 축산농가의 예방책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폭염이 축산농가에 미치는 영향으로 열사병, 일사병, 모기매개질병, 곰팡이중독 및 기립 불능증 등 기후 관련 질병 발생 등과 더불어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사료의 변질, 병원 미생물 등의 증식으로 인한 양축농가의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시설, 가축 사양관리 및 위생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축사 및 가축관리요령 홍보를 강화해 가축폐사 등 농가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또한 오는 9월 30일을 폭염주의기간으로 정하고 상황반을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31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2년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고양축협은 매년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은 조합원 본인 2명에게 150만원씩 300만원, 고등학생 3명에 70만원씩 210만원, 대학생 19명에게 150만원씩 2850만원등 총 24명에게 3천36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축협 장학금 지원사업은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1년부터 시작했다.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있다. 고양축협 장학금을 받는 자녀들은 고양시 발전은 물론 고양시 축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고양축협은 더 많은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
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은 지난 7일 강서구 염창동 263-2번지에서 조합의 28번째 신용사업장인 염창동지점을 개점사진했다.서울축협 염창동지점은 김성미 지점장과 1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개점기념으로 예수금 500억원 달성 때까지 농협 비과세 예금을 4.2%의 금리로 특별 판매할 방침이다.이날 박종래 조합장은 “도시의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해 양축조합원들에게 저리의 축산자금을 지원해 축산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김성미 지점장은 “염창동지점이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축협은 7월말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2조2천6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조8천400억원을 기록 중이다.
별내·광적·백석·남면·은현·동두천 축산계 자체건물 소유지역 축산인들의 구심점 역할 톡톡…사료 기자재 판매도조합의 하부조직인 축산계가 조합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조합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조합은 한수 이북 최고의 조합으로 불리는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이다.양주축협은 현재 각 지역별 10개 축산계를 운영하고 있다. 양주관내 7개, 의정부, 동두천, 별내에 3개의 축산계를 운영중이다.이중 별내, 광적, 백석, 남면, 은현, 동두천 축산계는 2층 자체 건물을 갖고 있다. 물론 양주축협에서 지원해 건물을 건축했다, 남은 3개 축산계도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갖고 있다.양주축협 10개 축산계는 축산계 스스로 자립을 통해 각 지역에서 축산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배합사료 및 기자재 등을 판매해 축산계 경영을 이끌어가고
안성 축산인 스스로가 축산악취 저감시켜 청정 안성 조성하자며 팔을 걷어 붙였다.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정덕훈)는 지난달 27일 안성축협 대회의실에서 김종수 안성시 축산과장, 우석제 안성축협장을 비롯해 각 축종별 단체장 및 축산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는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성시와 안성축협이 후원했다.이날 축산인들은 가축분뇨는 소중한 자원임에도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악취 때문이라며 악취로 인해 지역주민과 축산농가간의 갈등의 고리가 깊어지고 있고 축산농장들이 악취로 인해 혐오시설로 분류되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는 서러움을 겪기도 한다. 특히 올해 안성시는 세계민속축전이 열리는 만큼 악취 예방에 농가의 협조가 절실한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25일 설악지점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박창석 농림수산위원장, 가평군의회 이병재 의장, 조중근 의원, 백병선 설악면장 외에 주부교실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축협 설악 주부 노래교실 창단식사진을 가졌다.설악 주부노래교실은 설악지역주민을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화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생활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코자 창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나종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설악주부 노래교실은 지역 환원 차원에서 운영키로 했다. 설악주부교실이 활성화 되면 타지역 지점에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처음으로 실시한 주부노래교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조사료 생산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에 있어 조사료 생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부각 되고 있으며 벌써부터 볏짚 값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볏짚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안성축협은 매년 조사료 생산 장비를 추가 구입해 올 하계작의 원활한 수확을 위해 옥수수 수확용 하베스트 1개조를 추가 구입, 재배작물 수확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조합원들로 유휴농지를 최대한 활용해 조사료 확보에 많은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 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임영철 박사를 초빙해 ‘양질 조사료 생산 및 이용 기술’에 대해 교육했다.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 부천축협장)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축협회의실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축산경제연구원 노경상 원장, 농협축산자원부 류기만 부장, 김종민 사료팀장, 농협사료 권면 전무, 이한구 외자구매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회의에는 농협사료 이한구외자구매부장의 수입원료 및 환율시황에 대한 보고와 축산경제연구원 노경상 원장으로부터 농협계통사료 공동사업화 방안 연구 용역 보고와 일본의 사료안정기금 사례에 대해 조합장들에게 설명했다.이날 노 원장은 농협계통사료 공동사업화 방안 연구 발표를 통해 “농협계통사료 공동사업화는 그동안 농협중앙회나 가공조합의 이익을 위해 검토되었지만 향후 조합원의 이익증대를 위해 중앙회와 가공조합이 한발씩 물러나 새로운 차
도시화에 따라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전환하고 친환경 축산업을 지향하여 축산업을 지속 발전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코자 경기도가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경기도는 지난 18일 북부청 회의실에서 2012년 아름다운 농장 조성사업대상농가, 13년 이후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 참여 예상농가,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아름다운농장만들기 실천협의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아름다운 농장 이론 습득 및 현장 견학으로 사업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축산농장을 공원 수준으로 변화시켜 인근 주민과 도시민에 휴식 및 공유 공간으로 제공해 아름답고 깨끗한 사육환경 개선으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와 쾌적한 농촌 주
수원화성오산축협 상임이사에 조국현 금융사업본부장사진이 선출됐다.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9일 조합회의실에서 제 3회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조국현 본부장을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하고 이어 상반기 조합사업 운영 공개를 실시했다.이날 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찬반 투표에서 찬성 49명, 반대 11명으로 조국현 본부장이 상임이사에 선출됐다.조국현 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가장 먼저 해외사업단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은 물론 조합원과 소통하고 화합을 이끌어 위기를 기회를 삼는 지혜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사업물량도 중요하지만 수익성위주의 내실경영, 건전경영에 매진해 나가겠다. 불협화음, 갈등해소에 노력해 하나된 수원축협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농협사료 김용국 경기지사장 및 목우촌 육우 사육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우촌 육우 브랜드 사업 참여농가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 앞서 우석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축산환경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자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을 업으로 삼고 평생을 축산업과 함께 했다. 항상 힘든 상황속에서도 축산의 끈을 놓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희망을 갖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축협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우조합장은 또 “목우촌 사업단이 안성축협 조직으로 편입되고서부터 사료 값 할인 공급 등 축협은 축산인들과 함께 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목우촌과 협약식을 갖고 육우산업 발
레토르트 파우치로 새 시장 개척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 이하 수원축협)이 생산 판매하는 삼계탕사진이 삼복 더위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수원축협 삼계탕은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제품으로 일본에 수출하여 국내 축산물 상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수원축협 삼계탕은 레토르트식품(retort food)으로 2005년 첫 수출이후 2012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계약을 맺어 품질 검증을 이미 받은 상태다.삼계탕 수출 물량은 2011년 누계 38톤, 2012년 6월까지 37톤이 수출되어 지속적으로 수출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레토르트 식품은 내열용기에 밀봉한 식품을 고압솥(레토르트)에 넣고 110~120℃로 습열처리한 식품으로 차광성의 플라스틱에 알루미늄박을 겹겹이 쌓은 부드러운 포장재로 포장한 작은 봉지를 이용한 것을 레토르트 파우치(retort pouch) 식품이라고 한다.수원축협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