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2013년 사육단계 HACCP발대식 및 교육’사진을 개최하고 올해 역점사업으로 농장HACCP인증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사상 초유의 돈가하락과 축산업전반에 불어닥친 위기상황 속에서 조합도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며 “더 이상 정부의 대책만을 기다리기 보다 우리 스스로가 경각심을 갖고 자생력을 키워야 하는데 HACCP인증도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의 하나”라고 강조했다.이날 발대식에서 사육단계HACCP 신규추진 및 지정농장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조합원은 사육단계HACCP인증에 주도적으로 참가해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이 농장청정화를 선도해가기로 다짐했다.올해 조합이 추진하는 HACCP컨설팅일정 소개에이어 조합원대표 강선조 조합원의 HACCP를 성실하게
입소문 타고 고객발길 줄이어…예약은 필수고품격 이미지 마케팅에 저렴한 가격 ‘인기’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신청사 2층에 직영하고 있는 한우전문식당인 ‘능수정’이 천안지역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공급하며 천안의 명소로 뜨고 있다.천안축협은 신청사 이전에 맞춰 지난달 16일 신청사 2층에 200석 규모의 한우전문식당 ‘능수정’을 개장했다. 능수정에서는 조합원이 키운 ‘능수한우’와 ‘토바우한우’를 공급하고 있다.개장 후 짧은 시간 동안 능수정은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고객들이 늘어나 저녁에는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천안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천안축협은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신청사 신축과 이전을 완료하고 지역사회 소비자들로부터 한우전문식당 능수정이 인기를 모으면서 축산물 판매사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쌀과 라면을 마련하고 불우이웃에 전달,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천안축협은 구랍 27일 신청사 앞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조합은 직원들과 임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3백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쌀과 라면을 마련하고 관내 불우이웃시설에 전달사진했다.정문영조합장은 전달식에서 있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지내야할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이 때마침 몰아닥친 한파 속에 힘들게 겨울을 지내며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며 “임직원이 마련한 작은 정성이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조합 숙원사업이었던 신청사 준공을 기념, 지난 11일부터 18일 까지 신청사 회의실에서 지역별 조합사업전이용대회 및 신청사 준공행사사진를 가졌다.천안축협은 2012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그동안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로 나누어 신청사를 방문, 조합을 이해하고 신청사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면서 조합사업 참여열기를 확산함은 물론 신청사준공을 계기로 도약하는 천안축협을 만들기로 다짐했다.정문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의 관심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1천800여 조합원의 숙원사업이던 신청사를 갖게 되었다” 며 “앞으로 신청사 맞은편에 하나로마트를 준공해서 명실상부한 축산종합타운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천안축협은 신청사 맞은편에 부지 1천300평에 내년 1월중 하나로마트 공사에 착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축산운동의 하나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사진를 실시하고 5백여 포기의 김장김치와 2천여 만원의 돼지고기를 소외되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 훈훈한 온정이 되고 있다.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 11일 천안 다가동 조합 강당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마련하고 이제만 조합장과 직원 및 양사모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천안시의 행정타운이 들어선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청수대로 인근에 7층 규모의 종합청사를 신축사진하고 지난 10일부터 종합청사 1층에서 금융사업을 개시, 조합설립이후 숙원사업이던 본점신축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천안축협은 2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사옥을 준공하고 지난달 29일 종합청사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데이어 기존 영성동에 있던 금융사업을 신청사 1층으로 이전하고 10일부터 종합청사1층에서 역사적인 금융업무를 개시했다. 1층은 상임이사실과 본점 신용점포로 사용되며 정영희 신용상무를 중심으로 20여 명의 직원이 한차원 높은 금융써비스를 지역고객에게 제공해서 지역사회에 천안축협의 이미지를 알리며 금융사업확대에 나서게 된다.정문영조합장은 “영성동에 있는 구본점 건물이 오래되고
충남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맹준재, 아산축협장)은 임승한 본부장과 회원축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대전충남양돈축협에서 제8차회의사진를 열고 올해에도 당면한 축산현안협의에이어 사업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목표를 달성하고 건전결산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임승한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금융시장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지역본부도 긴축경영에 돌입해야할 상황”이라며 “남은 기간동안 목표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맹준재 회장은 “금융시장환경의 악화는 물론 장기적인 축산물가격하락으로 양축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축협도 경영에 영향을 받고 있다”며 “올해에도 남은 기간동안 경영합리화로 목표를 달성하고 건전결산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축산컨설턴트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지난 19일 천안 경제사업소에서 원로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조합사업전이용대회사진 및 선진지견학을 실시하고 우수조합원표창에 이어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장종수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국제사료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증가로 축산인들이 그어느해보다 힘들게 한해를 보내고 있다” 며 “조합은 내실경영과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서 낙농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발전은 물론 안정적인 양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사료창고 준공식을 겸해 열린 이날 전이용대회는 조합원 표창과 장학금전달에 이어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충주일대에 선진지견학을 실시하고 화합을 다졌다.조합원자녀 장학금전달식에서 김용환 조합원의 자녀인 천안제일고 1년 김두일 학생을 비롯해 고교생 5명과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돈체험행사사진를 실시, 어려서부터 우리땅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키운 한돈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해서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 25일 천안시 동남구 천안가온중학교에서 700여 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땅 우리돼지고기 한돈먹기 체험행사’를 갖고 국산돼지고기의 참맛을 학생들에게 선사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우리땅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키운 국산 돼지고기를 많이 애용해서 튼튼한 몸과 건전한 마음으로 학업에 충실해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역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공주낙농축협(조합장 장종수·사진)은 폭우를 동반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긴급 위로금을 전달하고 낙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천안공주낙협은 지난번 한반도를 강타한 볼라벤과 덴빈으로 천안지역과 공주지역 조합원들이 큰 피해를 입자 긴급 피해조사를 바탕으로 최고 30만원에서 10만원까지 총 2,05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했다.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은 폭우를 동반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고 양돈에 전념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었다.이제만 조합장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지역별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서 태풍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위로금을 지급한 후 하루빨리 피해에서 벗어나 재기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이제만 조합장은 피해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축사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복구해서 양돈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양돈축협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지역별로 접수받은 결과 천안 5농가, 연기 논산 9농가, 당진 예산 서산 16농가, 청양 공주 부여 17농가, 아산 홍성 10농가 등 57농가가 크고 작은 축사피해를 입은 것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태풍 볼라벤으로 큰 낙과피해를 입은 농가의 배과수원에서 떨어진 과수줍기 긴급대민봉사활동을 전개, 일손부족으로 과수선별을 못하고 있는 농민에게 큰 힘이 되었다.지난 1일 정문영 조합장을 비롯한 권혁준 상임이사와 111명의 남자직원은 직산읍 김용배 조합원과 성환읍 안봉만 조합원의 배과수원에서 태풍 볼라밴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돕기 대민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아침 8시반부터 저녁 5시까지 김용배 조합원 배밭 1만1천평과 안봉만 조합원 배밭 3천5백여평의 과수원에서 떨어진 배를 수거해서 포장지를 일일이 벗겨 선별해서 박스에 포장했다.직산과 성환에서 각각 한우를 키우며 배과수원으로 복합영농을 하는 두 조합원들이 태풍으로 40%까지 피해를 입었으나 일손부족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천안축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