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단계에서는 포장지에 표시된 이력번호표시 여부 확인, 거래내역서 기록 및 보관, 식육판매표시판에 이력번호 표시, 이력번호가 표시된 영수증, 거래명세서 등 교부해야 한다. 식육판매업자가 300㎡ 이상의 기타 식품판매업 영업장에서 종업원 5인 이상 또는 50㎡ 이상의 판매업소는 이력관리시스템에 거래내역 전산 등록, 그 외 업소는 자체 거래내역서에 기록보관 해야한다. 소비단계에서는 식육판매표지판 또는 돼지고기의 포장지에 표시된 이력번호 12자리 또는 묶음번호 L+14자리 등을 홈페이지(pig.mtrace.go.kr) 또는 스마트폰 어플(돼지고기이력제)을 이용하여 입력하면 돼지고기의 이력정보 확인가능하다.
■농장식별번호 표시 확인돼지열병·FMD 예방접종확인서에 기록된 농장식별번호와 돼지에 표시된 사항 일치여부 확인하고, 돼지고기 이력관리시스템(pig.mtrace.go.kr)의 농장식별번호 등록여부 확인한다. 이후 농장식별번호 표시 및 두수 등을 확인후에 농장별로 계류장에 입고한다. 농장식별번호가 미표시된 경우는 도축이 금지된다. ■ 이력번호 발급·도축도축장경영자는 돼지고기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력번호 발급신청한다. 자체 ERP를 사용중인 도축장은 OPEN-API를 통해 발급 가능하며, 전산장애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력지원실(1577-2633)로 신청 가능하다. ■이력번호 표시, 증명서 발급도축장경영자는 도축 후 돼지 한 마리마다 이력번호를 해당도체에 표시한다. 도체를 2분체 또는 4분체로 분할하여 이동하는 경우 분할된 도체마다 이력번호를 표시
포장처리단계에서는 지육에 표시된 이력번호표시 확인, 이력번호별 포장처리, 포장지에 이력번호 표시, 포장처리실적신고(장부관리), 거래실적 신고, 거래명세서 또는 영수증에 이력번호 표시해야 한다. 식육포장처리업 영업자가 종업원 5인 이상이거나, 도축장연접에 위치에 있는 경우는 이력시스템에 포장처리실적과 거래실적을 전산신고, 그 외의 업소는 자체장부에 기록ㆍ관리해야 한다.
오는 12월 28일부터 돼지이력제가 시행된다. 이번호에서는 돼지이력제 시행을 위해서 양돈농가들이 꼭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첫째, 농장식별번호를 사전 발급받아야 한다. 가축사육시설마다 정부가 부여하는 6자리의 농장단위 고유번호인 농장식별번호가 부여되었고 농가에서는 도축을 위한 출하, 농장간 이동시 농장식별번호를 반드시 표시하여야 하므로, 농장식별번호(일명 문신기)가 없는 농가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신고후 발급받아야 한다. 농장식별번호가 없는 경우, 오는 12월 28일부터 도축이 금지된다. 둘째, 돼지의 이동(양도, 양수, 위탁 등)이 발생할 경우 5일이내 이동신고 농장경영자는 종돈장 또는 다른 양돈장에서 돼지를 구입하거나, 도축 또는 판매를 위해 돼지를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할 경우, 5일이내 농림축산식품 이력지원실에 유선(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