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밀양축협 박재종 조합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밀양축협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박재종 조합장이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대한민국 조합장의 롤모델을 제시하는 상으로서 박재종 조합장은 한우개량사업소 건립, 미량초우 브랜드 활성화 및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사업 선도적 역할 등 축산발전의 많은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조합장으로 선정됐다. 2009년 조합장으로 취임한 박 조합장은 재임기간 동안 상호금융의 눈부신 성장·발전을 이뤄왔으며 지난 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업적을 쌓았다. 또한, 한우고급육아카데미 등 각종교육을 통해 축산농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2018년 경남 한우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음과 동시에 경남 한우품평회에서도 밀양한우가 2년 연속 통합챔피언에 올랐으며, 2018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종합부문 챔피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 조합장은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이라는 특별한 가치를 담은 상을 받게 된 것은 관내 양축조합원 농가 및
[축산신문권재만기자]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2일 경기도 소재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제 19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밀양시 삼랑진읍 박희완 농가가 출품한 암소가 종합 부문 챔피언상(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우개량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해 격년제로 열리는 전국한우경진대회는, 8개도에서 내로라는 650여두의 한우를 부문으로 나뉘어 사전 평가를 거쳐 최종 98두의 한우가 도별 대표로 치열한 선발경쟁을 펼쳤다.평소 가축개량과 고급육 생산에 있어 열혈농가로 소문이 자자한 박희완 농가는 “꾸준한 개량과 함께 밀양축협 TMF사료와 브랜드전용 배합사료를 급여해 한우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적기에 급여한 것이 주효했다”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축사환경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박재종 조합장은 “밀양의 한우가 경남 관내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으뜸가는 명품임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며 “이를 발판삼아 ‘미량초우’를 전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도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축산신문권재만기자] 밀양암소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우량 암소로부터 생산된 송아지를 농가들에게 보급하기 위한 그 전진기지가 마련됐다.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5일 밀양한우개량사업소 준공식<사진>을 갖고 우량송아지 기반 조성과 혈통보존의 요람으로서의 그 역할을 선포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양진윤 도축산과장, 곽민섭 농협중앙회 축산기획본부장, 김태용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 부회장 등 유관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총 사업비 16억여 원이 투입돼 밀양시 삼랑진읍 부림들길 159에 자리 잡은 밀양한우개량사업소는 1만1천369㎡의 대지면적위에 4천168㎡의 건축면적으로 세워졌으며 첨단자동화 시설과 선진 방역시설, 현대화된 사육시설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발 빠른 우량 핵군 조성을 위해 국내 유일의 가축개량사업소인 안성목장 및 서산목장으로부터 유전능력이 우수한 혈통우를 다량 분양받아 입식을 마무리 지은 밀양한우개량사업소는 혈통우 사육기반 조성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우량송아지 분양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박재종 조합장은 “우량송아지 분양을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밀양한우의
밀양축협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밀양금융기관 최초로 대상을 수상<사진>하며 조합 임직원들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주었다. 박재종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들과 농·축산인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합과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의 열정으로 이뤄낸 귀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뿐 아니라 축산농가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12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밀양시청에 기탁했다. 박재종 조합장은 “화재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을 잃고 망연자실해 하는 유족들과 부상으로 고통을 겪는 분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축산물 지원 및 성금기탁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밀양축협은 이에 앞서, 슬픔에 잠긴 유가족 및 현장 수습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합동분향소 앞 밥차 운영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지원하는 등 이번 화재 수습에 적극 동참하며 협동조합의 공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동조합의 공익적 역할,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축산발전이라는 정체성을 뚜렷이 하고 있는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이 친환경 축산을 기반으로 이웃과 상생하고자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냄새 잡지 못하면 지속가능 축산은 없다’는 슬로건으로 밀양축협이 시행하고 있는 이웃과 상생하는 ‘깨끗한 농장 만들기 캠페인’은 조합 자체예산을 긴급편성, 축산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냄새를 저감하기 위해 친환경 탈취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특히, 밀양축협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축산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중점살포기간으로 설정·운영<사진>했으며, 고령화 등으로 인력이 필요한 축산농가에는 직접 인력을 투입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밀양축협은 관내 축산농가 중 환경개선 필요성이 높은 농가를 선정해 매년 정례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선정된 축산농가에는 직접 축협에서 제작한 매뉴얼에 따라 자율적으로 농장 내·외부 청소 및 정비와 꽃 심기, 울타리 정비, 외벽 도색 등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조합에서도 환경개선을 위해
진화하는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 피싱으로 많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직원의 기지로 고객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본점 신용사업부에 근무하는 신정은 과장대리와 김현정 주임이다. 밀약축협 신용사업부의 두 직원은 한 고객으로부터 거액의 정기예탁금을 만기 1개월여 앞두고 전액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는 흔치않은 상황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지혜롭게 대응한 결과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금융사기로부터 막을 수 있었다. 밀양축협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오후 4시 20분경 삼문동 소재 밀양축협 본점을 방문한 김모 할머니가 만기일을 1개월 여 앞둔 정기예탁금 3천600만원을 중도해지하고 전액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는 요구에 의심을 가진 신정은 과장대리는 중도해지 사유를 묻는 등의 과정을 통해 보이스 피싱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할머니를 고객 접대실로 모셔 계속 응대하는 한편, 옆에 있던 김현정 주임은 밀양경찰서 역전파출소로 즉각 신고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출동한 담당 경찰관과 직원은 할머니에게 보이스 피싱이 의심된다며 끈질긴 설명과 설득에 나섰지만 할머니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정기예탁금을 중도해지하고 현금으로 인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28일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제 7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사진>가 3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지난 4월 12일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조직 양성 일환으로 첫 수업을 시작한 이래 새로운 지식과 생활정보, 건강상식 등의 유익한 주제로 판을 펼친 여성아카데미는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기개발과 배움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63명의 교육생이 수료의 영광을 안아 참석 내빈들의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박재종 학장(밀양축협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이 가정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아카데미를 통해 만난 동료들과 정보를 교류하는 등 우애와 신뢰를 쌓아 지역사회 봉사에도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정순 학생장은 “12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합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여성상을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헌신과 사랑의 마음을 깊이 새겨 조합과 지역을 위한 봉사를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밀양축협 박재종 조합장이 대한민국을 이끌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경영혁신, 지역경제관리 등에 대한 각종 성과에 대한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 공동 기자단 등이 선정,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박재종 조합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계층의 모범적 리더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재종 조합장은 지속되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축산물 소비부진, 사예대 마진 축소 등 어려운 금융여건과 축산 현실에서도 양축농가와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밀양 한우브랜드인 미량초우의 발전 다각화, 상호금융 5천억원 달성 등 농·축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박재종 조합장은 “자생력 있는 조합, 경제사업 위주의 조합을 건설해 조합원 및 양축농가에게 이익이 되는 명품 밀양축협을 건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대도시 축산물판매장 진출 등으로 한우농가의 실익증진을 위한 유통부문 역량 강화에
제 5기생 61명 수료 한우사육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올해도 뜨겁게 달아올랐던 밀양축협의 ‘제 5기 한우아카데미’가 지난달 24일 5강좌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한우사육 전문가 육성을 위해 개최한 ‘한우아카데미’ 일정을 마무리하고 61명의 한우 전문가를 배출하는 수료식<사진>을 전개했다. 지난 4월 2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한우사육의 핵심적인 부분을 짚어간 이번 학기는 번식우 사양관리에서부터 개량, 자가 질병관리, 저비용 생산기술, 고급육 생산총론 등 고급육 생산에 필요한 핵심적인 부문을 집약해 집중 조명해 나가며 현장의 갈증을 시원히 풀어나갔다. 박재종 조합장은 “한우사육의 열정으로 일정을 함께 한 61명의 한우인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본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하신 알찬 지식을 현장에 접목해 경쟁력 있는 농가로 우뚝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밀양축협은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미량초우의 재건을 위해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지역 한우사육의 중심축인 한우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조합과 함께 힘을 합친다면 미량초우는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다. 미량초우의 재건을 위해 여기 계신 61명의 한우 전문가들이 전방에 서
밀양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 ‘미량초우’의 새로운 각오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한 ‘제1회 미량초우 축산물 페스티벌’<사진>이 밀양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대히 개최됐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8일, 지역의 대표 축제인 밀양아리랑 축제장에서 ‘미량초우 축산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그동안 브랜드로서 다소 미흡했던 미량초우를 다시 재건하고 브랜드 다운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밀양한우는 1969년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전국한우품평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해 첫 한우 종모우로 활약하며 오늘날 괄목할만한 한우개량의 토대가 되는, 한우개량의 시발점 이었다”며 “이러한 기념비적인 역사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 밀양한우의 존재감을 널리 알리고 미량초우를 명품한우로 다시 만들어 밀양의 한우시대를 야심차게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8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밀양강변에서 개최된 미량초우 축산물 페스티벌은 구이용 한우고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량초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600석 규모의 대형 식당을 운영해 숯불에서 구워지는 미량초우의 향취로 관광객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축산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이 지난달 27일 상호금융 5천억원 달성하는 신기원을 수립했다. 1958년 설립된 밀양축협은 1984년 8월 14일 신용업무를 시작해 34여 년 만에 상호금융 5천억 원의 금자탑을 쌓은 것으로 지속되는 세계경기 침체와 내수부진, 축산물 수입개방 등 수 많은 축산관련 난관을 극복하고 이룩한 수치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이는 2009년 10월 제 17대 박재종 조합장의 취임을 기점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조합원과 이용객들에게 보다 많은 실익 증대와 혜택을 주고자 뼈를 깎는 혁신, 철저한 경영관리로 달성한 쾌거라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치상으로는 2009년 2천240억 원에 불과 했던 상호금융이 8여년 만에 5천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밀양축협은 스스로의 진가를 확인한 모습에 고무적인 분위기다. 박재종 조합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 직원들의 노력과 알차고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상호금융 5천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상호금융 1조원을 위한 경주와 조합원과 축산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 및 이용객의 편의 도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