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

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6일 도드람 양돈2세 및 창업 농가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도드람 후계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도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유성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분뇨처리 및 냄새저감’ 을 주제로 ▲축산업의 기후위기에 대한 진실과 대응방안 ▲최근 환경규제 강화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강연과 함께 조합원 분뇨처리 우수농가 사례 발표 등을 통해 농장 환경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박광욱 조합장은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해 가축분뇨 재생기술에 대한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조합원 농가의 실천을 독려하고 한돈산업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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