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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퇴·액비시범포 올 48개소 운영

농림부, 18개 대상작물·46개 사업추진기관도 확정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농림부가 올해도 퇴·액비 시범포를 운영키로 하고, 시범포 운영추진기관 및 단체와 대상작물을 확정했다.
농림부는 지난달 25일 자연순환농업 추진 대책의 일환으로 퇴·액비에 대한 경종농가의 인식전환과 이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벼, 고구마 등 작물 18개와 영농조합법인, 시군 및 농업기술센터 등 46개 사업추진기관과 48개소의 퇴액비 시범포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퇴·액비 시범포 사업은 경종농가에게 퇴·액비 사용 작물의 생육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퇴·액비 사용시 농산물 수확량 및 품질, 소득개선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해 경종농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퇴·액비 시범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범포 운영지침에 의거해 토양분석, 재배성적 조사, 경제성 평가 등을 실시하고, 시범포 운영 사업시행자는 지역경종·축산농가, 농업관련 기관·단체 등을 참석하게 해 자연순환농업 교육 및 농산물 시식행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농림부는 7월중 전국단위 퇴·액비 시범포 운영 평가회를 개최, 우수 시범포 운영기관에 대해서는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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