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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선진미얀마 종계사업 산뜻한 출발

  • 등록 2015.06.17 10:17:44

 

현지에 초생추 첫 출하 완료
사료공장·부화장까지 가동
미얀마 육계 시장 진출 탄력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미얀마 현지법인 선진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에서 지난 11일 성공적인 DOC(초생추) 첫 출하를 완료했다. 선진미얀마는 지난 5월 21일 첫 종란을 세팅하여 21일만에 2만7천540마리의 건강한 병아리를 생산하고 당일 모든 병아리를 판매했다.
이날 선진미얀마 임직원들은 간단한 출하식을 진행하며 첫 DOC(초생추) 판매를 자축하고, 그 동안 종계사업 준비에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조촐한 축하 파티를 진행했다.
선진미얀마는 지난해 11월 바고에 월 1만톤 생산 규모의 사료공장을 완공하며 첫 사료 출하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3월 25일 공식 출정식을 성료하고 본격적인 현지 시장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선진미얀마는 사료사업뿐만 아니라 3만수 규모의 육용 종계장을 운영하고, 현재 월 30만수 DOC 생산 규모의 부화장까지 가동하고 있다.
이번 부화장 가동을 시작으로 선진미얀마는 미얀마 육계시장에 월간 30만수 이상, 이후 50만수 DOC 공급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진미얀마의 이병하 대표이사는 ”이번 DOC(초생추) 공급으로 인한 육계사료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축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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