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기술교육 실시 ▲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17일 어유지리소재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한우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운영평가자문위원회 개최 ▲임한호 조합장(김포축협)=17일 조합회의실에서 운영평가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한농연 가족수련대회 참석 ▲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12일 산정호수 산내들에서 열린 포천시한농연가족수련대회에 참석했다. 한우영농조합단합대회 참석 ▲유완식 조합장(고양축협)=지난 16일 강화도에서 열린 한우영농조합법인 단합대회에 참석했다. 종개협과 개량지도 MOU 체결 ▲이덕우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종축개량협회와 가축개량지도업무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잣고을 한우농가 단합대회 참석 ▲조규용 조합장(가평축협)=지난 9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가평잣고을 한우농가 단합대회에 참석했다. 조합원 장학금 전달 ▲고승민 조합장(인천강화옹진축협)=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ICT 개발사업 협의회 참석 ▲엄경익 조합장(횡성축협)=지난 14일 횡성캐이씨에서 열린 농식품 ICT융복합 모델개발 사업협의회에 참석했다. 강원농협운영협의회 참석 ▲신동훈 조합장(원주축협)=지난 14일 섬강매향골권역에서
수의역학 분야에서 한·일 양국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할 교두보가 마련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11일 일본에서 개최된 한·일 수의역학 워크숍에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 동물질병 발생에 대한 효율적인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중·일 농업장관 회의에서 제기된 동식물 질병대응에 대한 한·일 공조 일환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양국의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한 고병원성AI, 구제역, 메르스 등 초국경 질병을 두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의역학경제학연구회 회원과 검역본부 역학조사과 직원 등이 참석해 위치추적기 부착을 통한 철새이동상황 등을 설명하고, 일본에서는 야생조류의 예찰 현황 등을 소개했다. 검역본부는 이번 워크숍이 악성가축질병 예방과 확산방지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양애니팜(대표 민필홍)은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슈퍼라이트산'을 출시했다. ‘슈퍼라이트산'은 비테인에다 충분한 양의 전해질, 그리고 비타민C 등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해질 보충은 물론, 연변을 개선하고, 체액 산성화를 방지한다. 아울러 고온으로 인한 식욕감퇴, 출하지연 등을 막는다. 특히 용해도가 우수해 농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돈의 경우 분만 후 빠른 식욕회복 효과를 가진다. 산란계에서는 난각약화를 방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온스트레스는 식욕감소 등 복합적 증상을 동반한다. 이 때문에 비테인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슈퍼라이트산'이 여름철 생산성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연근 이-글벳 연구소장(부사장·사진)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정연근 소장은 숙성마늘발효 첨가제(알리코) 등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생균수가 증가하는 특성의 효모균을 선별해 정장작용 발효사료 첨가제를 개발함으로써 효모 배양 원가를 절감하고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 대한 수출증대에 기여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 장려와 현장 기술자 우대풍조 조성을 위해 2002년 제정됐으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에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역삼동 벨레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인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9일 농협경북지역본부 최규동본부장, 이외준 포항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이상문 의성축협장, 박남용 경북대구낙협장, 김동성 청송영양축협장, 농협사료 이진홍 경북지사장과 함께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경북지사에게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우유사랑 나눔 캠페인 분유(7천만원 상당)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우유사랑나눔 캠페인 기부금은 우유소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우유를 기부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 10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유가공협회, 낙농진흥회,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등에 소속된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모은 성금이다. 김태환 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캠페인을 통해 우리 축산인들이 하나로 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우리사회 소외계층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국민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된 분유는 2천600여명의 어린이가 한 달 동안 분유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중국 산동성 유우협회의 장지민 회장을 비롯한 산동성 유우협회 회원들 20여명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낙농유관관련업계와 정보교류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 미래농업연구소 소장인 권오광 박사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산동성은 농업분야에서 한국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역으로서 한국인들이 현지에서 직접 농업을 하고 있기도 하며, 특히 2000년도에 들어와서 낙농산업이 중국 내에서도 가장 빠르게 발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2005년도 무렵만 해도 40만두에서 젖소가 현재는 135만두나 보유하고 있으며 만두 이상되는 메가팜이 10여 개나 들어서서 산동반도의 낙농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산동성 유우협회 회원들은 이번 방한 중 낙농관련 기관과 유가공 산업분야의 기관들을 방문해 상호 윈윈 전략 차원에서 정보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 중 21일에는 정보교류차 세미나를 하고 22일과 23일에는 유가공 공장과 TMR 사료공장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7일 태국 북부 골든트라이앵글에 위치한 파야오(Phayao) 대학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 박사과정생, 기업인 등 52명이 aT센터를 방문해 한국의 선진농업 인프라와 농식품 산업 관련 aT의 기능에 관해 설명을 듣는 자리사진를 마련했다. aT는 작년부터 aBC(agriculture Business Center)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연수단을 대상으로 한 aT센터 농업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KOICA, 한국 주재 개발도상국 대사관 등과 연계해 작년 한 해 동안 20여 팀의 aT센터, 화훼공판장 등 농업시설 견학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농수산식품 유통 전문기업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농식품 수출 전문기관인 aT가 외국방문단과 연계해 글로벌 민간외교를 펼침으로써 국가 간 농업 관련 상호협력은 물론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지 기자간담회 가져 ▲이준원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3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론 청취·현안공유 등 소통행정을 가졌다.
축산냄새 해결방안 마련 포럼 개최 ▲오성종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4일 5층 대강당에서 정부 3.0 축산냄새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도드람LPC 등 방문 ▲백종호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14일 경기 안성시 한돈 사육 농장과 도드람LPC, 선진 등 방문했다.
산지생태축산 연구결과 보고회 참석 ▲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16일 김천 추풍령산양목장에서 열린 산지생태축산 연구결과 보고회에 참석했다.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탁구 대회사진를 열고, 임직원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특히 A와 B등급으로 구분해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까지 한국썸벧 전직원이 참여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썸벧 탁구대회는 올해가 3번째다. 김달중 대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탁구를 배우는 열정을 보면서 한국썸벧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