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회장단 회의 개최▲이병규 회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돈협회장)=오는 10일 축산관련단체장 회장단 회의를 개최한다.
수급조절협의회 실무추진단 회의▲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3일 협회 회의실에서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했다.
소독액 70℃로 가열 미립자 분사…소독효과 극대출입차량 1차 소독 후 열탕소독…‘철통방역 구현’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양돈사료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도드람BF는 FMD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열탕 소독시설사진을 전격 구축하고, 차단 방역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것.열탕소독시스템은 소독액의 온도를 70℃로 높여 소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FMD 발생국가로부터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사실 차단방역에 취약한 구조로 FMD, PED와 같은 전파력이 빠른 질병들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도드람BF는 고객농장들을 지키고 한국 축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열탕 소독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 것. 도드람BF 관계
악취 저감·처리비용 절감효과 탁월가축분뇨 자원화 ‘4N-시스템’ 정평폐사축 멸균 액비화 시스템 공급도충북 진천군 향토 기업인 환경기계 전문 제조업체인 (주)대성환경ENG(대표 고학윤·진천군 덕산면 신척산업단지 8-3B/L)는 지난달 28일 새로운 둥지를 마련사진하고 제2도약 채비에 나섰다.고학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07년에 대성산업으로 출범한 (주)대성환경ENG가 현재의 위치에 2014년 새 둥지를 틀고 오늘 이 자리를 지키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출발점에서 환경장비 전문업체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끝내고 힘찬 나개를 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주)대성환경ENG에서 공급 중인 제품은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축산분뇨처리를 통해 토양을 살리고 농축산 시장 해외개방에
잉여원유 가격인하 연장, 효과 미미유제품 수입 급증, 대응방안 부재분유재고가 여전히 부담스럽다.2월말 분유재고가 2만570톤으로 위험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월 재고 2만849톤 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2만톤이 넘는 분유재고는 2002년 6월 분유파동시 재고량 1만9천700톤을 넘는 수치다.원유수급 정상화를 위한 전방위 노력이 전개되고 있지만 수급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정부는 잉여원유가격 인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자구책을 내놓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현장에서는 국내산 원유의 소비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와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에 기본을 둔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농가가 자신의 쿼터 안에서 우유를 생산하고 있다.
도시화 여파 회원수 크게 줄어서울우유 납유량, 평균 웃돌아관내 복지시설에 우유 제공예산 쪼개 꾸준한 나눔 실천우정·장안·향남·팔탄·양감 등 5개 읍면에서 서울우유로 원유를 내는 낙농회원 69명의 권익보호와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다.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리 161-1 에이스존상가 205호 서울우유 발안축산계(계장 박홍섭·대원목장)는 발안낙우회가 모태다. 1대 홍순찬 회장(폐업)이 맡았던 80년대 후반 회원은 150여명이었다. 그러나 도시화 등에 밀려 2대 김종식 회장(향버들목장)에 이어 3대 문정영 회장(정영목장)이 맡던 2004년 발안낙우회는 발안축산계로 변경됐다. 당시 회원은 105명으로 감소했다. 그 이후에도 회원은 4대 서승석(폐업)과 5대 이상헌(헌진목장), 6대 김윤중(향삼성목장), 7대 박홍섭 계장으로 이어지면서 향남면이 읍으로 승격되는 등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지난달 28일 화순군민회관에서 ‘2015년도 조합원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전이용대회에는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신정훈 국회의원, 문행주 전남도의원, 김창엽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조인기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정종대 농협종돈개량사업소장, 광주·전남지역 축협조합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송태평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조합창립 27주년을 맞은 우리 조합이 6년 연속 1등급 조합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동참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도 임직원과 함께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설명회와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열려 조합과 조합원
하림, 미국산 수입 금지따라 하바드종으로 노선 변경양계협 “자급률 지키기 위해 품질 경쟁력 유지가 관건”프랑스산 원종계가 수입되면서 원종계 업계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국내 원종계 수입업체 중 하나인 하림은 지난달 27일 프랑스로부터 하바드 종을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동우도 하바드 플렉스 종을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미국산 가금류의 수입이 현지에서 발생한 AI로 인해 올해부터 금지되면서 미국산인 코브 종을 수입했던 하림이 프랑스산 원종계의 수입으로 노선을 바꾼 것이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하바드 종은 지난 2006년 마니커에서 도입을 했었으나 산란율과 증체가 좋지 않아 분양이 쉽지 않았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에 따라 원종계 및 종계의 품질과 수급 문제가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보문단지에 전국 최초 상호금융전문교육시설연수·휴양 복합시설…연간 10만명 이용 예상농협중앙회가 최초로 건립하는 상호금융 전문연수원의 첫 삽을 경북 경주에서 떴다.농협은 지난달 26일 경주 보문단지(경주시 신평동 235-5)에서 농·축협 고객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상호금융연수원 기공식을 열었다.이번 연수원은 농협이 전국 최초로 건립하는 상호금융 전문연수원이다. 2만9천176㎡의 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8층의 규모로 지어지며 연수동과 휴양동 등 총 2개 동으로 구성된다.연수동은 340여명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강의시설과 136실의 객실 등으로 이루어져 연간 1만명의 농·축협 직원을 금융전문가로 양성하게 된다. 휴양동은 다양한 크기의 객실과 편의시설로 구성돼 연간 9만명에 달하는 농업인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연수원
정부는 지난달 31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의 1급 인사를 단행했다.기획조정실장에는 김현수 농촌정책국장을 승진시켰고, 차관보에는 오경태 기획조정실장을, 식품산업정책실장에는 이준원 차관보를 각각 전보 발령했다.김현수 기조실장은 1961년생으로 경북고를 나와 연세대 경제학과(학사)· 서울대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0회 패스, 1987년 농림수산부에 첫 발을 내디딘 후 대변인, 식량정책관, 식품산업정책관, 농촌정책국장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오경태 차관보는 1959년생으로 대구심인고를 졸업하고, 영남대 행정학과(학사)· 미국 일리노이대학(석사)을 나와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한 이후 농림수산부 농업협상과장을 시작으로 농촌정책국장, 녹색성장정책관, 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업정책국장,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기조실장을 역임, 현재에 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성명을 발표하고 윤명희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잔류를 강력히 호소하고 나섰다.축단협은 이번 성명에서 농축산물 강대국과의 FTA 체결, 농축산물 가격 폭락 등 큰 어려움에 직면한 농축산인의 대변자로서 윤명희 의원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이에 단순히 실무자의 실수로 야기된 일부 논란을 계기로 농식품위에서 윤의원을 제외시킨다는 것은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며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축단협은 따라서 윤명희 의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입장을 거듭 확인하는 한편 국회의 타 상임위 이동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의 현명한 판단을 강력히 호소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회(회장 김진필)는 국내사용 FMD 백신효능에 대한 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 검사결과와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를 강력히 비난했다.양단체는 지난달 26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이뤄진 농림축산검역본부측의 퍼브라이트연구소 검사결과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기존 백신인 ‘오마니사’(O Manisa) 백신주와 현재 활동중인 바이러스 균주의 상관성이 떨어져 FMD전염을 막을 수 없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역본부 측은 검사결과 발표과정에서 퍼브라이트 연구소의 보고서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백신효능에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접종을 계속할 것이라는 안일한 입장을 고수, 정부에 대한 불신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지적했다. 특히 살처분 보상금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