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표 축산물 HACCP 의무적용 추진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올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인증받는 소규모 축산물 제조업체 등 약 3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시설개선자금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위생·안전 설비 등 개·보수에 사용한 비용 50%를 국고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해썹 의무적용 대상 소규모 축산물 제조업체 중 올해 해썹 인증을 받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인 미만인 소규모 식육포장처리업체는 우선 지급 대상이 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일부터 국고보조금 소진 시까지이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천만원이다. 식약처는 신청업체의 자격, 현황 등을 평가한 후에 시설개선자금을 지급하게 된다. 아울러 시설개선자금을 받은 후 1년간 해썹 인증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해 시설개선자금 지급 적정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요소 분석 정보 제공,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업계의 해썹 도입과 운영을 도울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는 2026년 동물방역·축산물 위생사업 정책 방향을 ‘사후 대응이 아닌 발생 전 예방 중심 방역’으로 설정하고, 4개 분야 54개 사업에 총 393억 원을 투입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람·동물·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원 헬스(One Health)’ 개념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과 자율방역을 강화한 현장 중심의 충북형 방역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스마트 차단방역 기반 구축 및 사전 예방 중심 방역 강화’ 분야에는 11개 사업에 79억 원이 투입된다. 거점 소독시설 확충과 공동방제단 운영, 공수의 방역활동 지원 등을 통해 상시 차단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차량 GPS 기반 이동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아울러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가상훈련과 관계자 교육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과 초동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선제적 차단방역을 통한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최소화’ 분야에는 14개 사업에 124억 원을 투입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 시기에 방역
[축산신문] 우성 한재규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자’ 표창은 축산업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관계자의 공적을 기리는 축산 분야의 권위 있는 포상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여된다. 이번 표창은 우성이 축산업의 선진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축적해 온 성과와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행력과 책임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온 우성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축산 관계자들과 농가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축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성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산업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 11월 축산환경관리원이 실시한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전남 진도 소재 이유팜(대표 신승환)의 최우수상 수상 소식을 접한 이들은 한결같이 ‘당연한 결과’ 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름다운 조경에, 평소 농장 주변의 청결까지 꼼꼼히 챙기다 보니 지금에서야 깨끗한 농장의 표본 모델로 선정된 게 이상할 정도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유팜 신승환 대표는 “냄새와 민원 걱정없는 농장을 유지하기 위해 돈과 정성을 아낌없이 투입하다 보니 생산성과 수익까지 따라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달이면 피트비우기 완성 모돈 650두 규모의 자돈생산농장인 이유팜이 냄새 없는 양돈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교과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액비순환시스템이다. “매일 돈방 몇 개씩 순차적으로 피트를 비우는 방법으로 한달 정도면 모든 돈방의 피트비우기를 완성하고 있다”는 신승환 대표는 “웬만한 농장의 수배에 달하는 비용이 들고 있지만 그 효과를 생각하면 결코 아깝지 않다”고 강조했다. pH 6.5~7 수준으로 미생물이 활성화 된 액비를 원수 대비 4배수로 투입, 폭기조와 피트를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주고 있는 것도 이유팜만의 노하우다. 신 대표는 “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이동식 방역국장, ‘동약산업 발전방안’ 실행 총력 ‘품질경쟁력 강화’ 전문 심사인력 운영·시제품 생산지원시설 완공 ‘미래 성장동력 발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중장기적 동물약품 산업 발전 토대 마련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4월 발표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방안’ 실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GMP 선진화, 신속허가 체계 강화, 공공주도형 인프라 구축 등 올해 중점 추진할 동물약품 산업 정책 방향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우선 ‘취급규칙’, ‘시설기준령’ 등 관련규정을 개정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지원예산을 확보, GMP 선진화를 이끌어간다. 이를 통해 미국, EU 등 국제기준과 조화, 품질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게 된다. 아울러 전문 심사인력 운영 제도, 인공지능 기반 심사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면서도 예측가능한 동물약품 품목허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신약 개발 전(全) 주기를 지원하는 공공주도형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올해 중 전북 익산에 있는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와 연계가능한 ‘시제품 생산지원시설’을 완공하고, ‘반려동물 신약 임상시험
[축산신문 기자] 주요 항목별 검사 결과에 따른 검출 양상 모식도. ‘25/’26년 동절기 우리나라는 다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경험하고 있다. 2026년 1월 20일 현재 국내 가금농장에서는 37건이 발생했다. 이중 산란계농장에서는 17건이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15개 산란계 발생농장의 역학·환경시료 검사 결과를 분석해 취약한 요소를 확인하고, 집중적으로 방역관리를 해야 할 부분을 도출해봤다. 발생농장별로 약 70건 환경시료가 채취됐고 이를 공간별로 구분하면 축사내부에서 18건, 축사외부(농장내부)에서는 44건 그리고 농장외부에서 8건 정도다. 유전자검출법으로 검사됐고, 대부분 발생농가 환경시료에서 높은 오염률(오염도)을 보였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역적 시사점을 찾아보면 첫째, 검사건수 대비 양성건수를 기준으로 보면 축사내부 사육공간 오염도(52%)와 유사하게 전실 오염도도 49%로 나타났다. 발생농가 중 79% 이상 농장에서 전실이 오염됐다. 전실은 축사내부와 축사외부의 완충지대로, 이곳에서의 오염관리가 실질적인 질병발생 차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전실에서 전용 작업복 착용, 손소독과 장화교체, 소독 등의 기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정기총회 전경. 손성일 차기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이 이성식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큰절을 하고 있다.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는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수의사회는 올해 임상수의사 연수교육, 찾아가는 동물보호시설 진료활동(경기도 보조금 지원사업), 반려동물 문화교실, 동물 방역·위생·보호 관리, 수의사 복지·권익보호, 진료 활성화 캠페인 등 왕성한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논의돼 왔던 경기도수의사회 북부회관 건립의 경우 ‘분도에 대비해 경기도 북부지역에 사무소를 추가로 둘 수 있다’로 통과시켰다. 한편, 지난 2013년 이후 경기도수의사회를 이끌어온 이성식 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며 자문, 협조, 대외협력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이성식 회장은 “그간 도와주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인사드린다. 신임회장에게도 변치않는 애정과 믿음을 당부한다. 똘똘 뭉쳐 단합한다면, 진료부 공개 등 현안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지난 1월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임업 관련 협회·단체장, 전문가와 청년 임업인 등 40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림·임업 현장 정책고객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밝힌 2026년 산림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정책 고객에게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제, 환경, 사회·청년, 재난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양봉업계를 대표해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과 이경준 한국밀원수조림육성협회장이 참석해 국내 양봉업계의 주요 현황과 함께 ‘밀원수(꿀샘식물) 특화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양봉 업계에서는 밀원수 특화단지 육성을 통한 임업·양봉업 상생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특히 밀원수 특화단지 지정에 필요한 ‘산림자원법’ 일부개정안(국회 본회의 계류 중) 기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근호 회장은 ▲밀원수 특화단지 조성 장기계획 수립 및 시행 ▲밀원수 특화단지 육성을 통한 임업·양봉업이 공동으로 상생하는 방안 마련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양봉업계는 ‘밀원수 특화단지’가 차질 없이 도입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 이재식 <국장급 전출>▲산림청 안용덕 (이상 1월 23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은 지난 16일 하나로마트 내에 농협 대표 축산 브랜드 ‘목우촌’과 인기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를 새롭게 입점<사진>시키며 조합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원스톱 쇼핑 환경을 더욱 강화했다. 이날 입점 행사에는 정광진 안성축협 조합장과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목우촌과 또래오래의 입점을 축하하고 향후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입점으로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은 물론, 목우촌 가공육 간편식 제품과 또래오래의 다양한 치킨 메뉴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목우촌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위생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농협 대표 축산물 브랜드로, 안성축협의 축산물 유통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래오래는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는 농협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앞세워 가족 단위 고객과 젊은 소비자층의 방문을 유도하는 핵심 콘텐츠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정광진 조합장은 “이번 목우촌과 또래오래 입점은 하나로마트 상품 다양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조합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전보>▲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수일 (이상 1월 23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26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대응목장을 방문, 국내산 로봇착유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낙농가 경영비 절감 및 스마트 낙농 확산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