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배합사료 + TMR 드레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후기 때 배합사료 급여하는데, 어떤 분들이 한 주먹씩 TMR을 드레싱 해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발효된 것들, 미생물 등이 있어서 소화도 잘되고 섭취량이 괜찮아진다는데, 개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합사료 : TMR 드레싱 비율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 방법이 괜찮은지 아닌지 견해도 궁금합니다. A. 김현진 박사(서울대)=배합사료 기본프로그램에 TMR을 적용하는 경우 TMR 내에 조사료함량을 고려해 급여량을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발효가 잘된 TMF는 발효사료 효과가 나타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레싱 형태의 TMF는 추가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비육 후기에 짚류를 일반적으로 1.5kg 급여한다는 전제하에 TMF의 조사료로 짚류를 대체하는 수준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TMF에 수분 40%, 건물기준 16%이라면 7.5kg TMF와 짚류 0.8kg, 후기사료 6kg 이상 급여가 가능합니다. 발효가 잘 완성된 TMF로 적용 권장합니다. Q. 갑작스럽게 인공 포유를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출산 후 다음 날 어미와 분리 후, 7개월 된 다른 개체 칸에 격리했는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고온 스팀 가마솥 방식 배합기, 소화율·육질·기호성 개선 발효기·깻묵 분쇄기 연계로 부산물 활용·사료 효율 높여 화식 사료에 대해 한우농가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애니콜삼성농기(대표 김진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식 사료는 소화율과 육질 개선에 효과적인데다 생산성과 맛까지 올려주기 때문이다. 옛날 가마솥에 끓이는 방식을 전기 히터로 재현한 최신형 애니콜삼성 회식 사료 배합기와 발효사료 배합기, 농가 부산물 깻묵 분쇄기가 그 주인공이다. 전국 대부분의 한우 사육 농가들이 농후사료와 조사료만을 급여하고 있어 소화율이 떨어지고, 특히 송아지는 설사병 등이 빈번히 발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일부에서는 우량 송아지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번식우 농가를 우선 선정, 조사료 화식 스팀기를 공급하고 있다. 한우농가 생산비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화식 사료는 볏짚과 농산부산물(쌀겨, 옥수수 피, 비지, 시래기 등) 및 곡물 등을 혼합하여 가열·가공한 사료로 화식 사료 제조 과정(원료 투입, 교반, 가열, 배출 등)이 자동화되어 손쉽게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삼성농기는 이를 위한 화식 사료 제조기·발효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 허민회 조합원(대주농장)이 청정축산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청정축산 부문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청정축산 부문 허민회 조합원을 비롯한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가축분뇨 냄새 개선을 통해 주민과 축산농가가 함께 공존하는 축산 환경을 만들어 온 허 조합원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허 조합원은 농장 주변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청정·친환경 축산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양돈 경영을 통해 상생하는 축산 모델을 만들어 온 선진 양돈농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무창돈사와 중앙집중 환기 시스템을 운영하고, 냄새방지시설과 농장 맞춤형 미생물을 제조·사용하는 등 체계적인 환경 관리로 ‘냄새 없는 농가’로 지역에서 정평이 나 있다. 허 조합원은 수상 직후 “지역 주민과 농장은 반드시 상생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농장 환경 개선에 꾸준히 노력해 왔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전폭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2-오거 견인·레일·고정식 맞춤 제작…균일 배합·자동 급여 스크루 분쇄·혼합·발효 일체형, 전문 수리로 효율성 극대 태흥산업(대표 김종석, 구 일성)은 1994년 출발, 축산용 TMR 배합기를 비롯한 발효기와 배합기 수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TMR배합기는 낙농·한우 농가에서 사료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강화하는 핵심 장비로 자리 잡았다. 배합기 배합기는 트랙터 견인형, 레일형, 고정형 등 주문 사양에 의한 제작으로 조사료·단미사료·습사료를 효율적으로 혼합할 수 있으며, 트랙터 PTO 동력을 사용해 개별 농가에 적합한 장비다. 특히 2-오거 방식으로 빠르고 균일한 배합이 가능하고, 내 마모 특수강 칼날로 볏짚 절단이 용이하다. 2-오거 배합기의 동력 전달은 변속 감속기를 장착, 부하 없이 배합하는 감속기다. 특징은 많은 톱니가 한꺼번에 물려서 하중이 고루 분산되어 돌아가므로 배합기의 생명인 감속기 파손이 적어 사용기간이 길다. 배합기 내부를 스테인리스로 제작이 가능하다. ⊙트랙터 견인형 트랙터 PTO(동력인출장치)를 통해 배합 동력 공급 방식의 2-오거 타입 배합기로 사료 분리 현상 없이 빠르고 정밀하게 배합할 수 있다. 내
김 민 수 대표 애그스카우터· 농업경제학 박사 인간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던 소가 어느덧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인 소가 환경 부문에서만은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렸는데 이것은 소가 내뿜는 메탄 때문이다. 이산화탄소와 함께 메탄은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지구를 뜨겁게 달구는 기체이다. 메탄은 대기 중 농도가 이산화탄소보다 낮고 체류 기간도 짧으나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정도는 이산화탄소보다 80배 강하다. 메탄 발생의 대부분은 가축 사육과 화석연료의 사용 등 인위적인 행위에서 기인하며 특히 축산으로 인한 메탄 발생률이 매우 높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가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지구 전체 배출량의 14.5%를 차지하며 그중에서 소가 내뿜는 메탄의 비중이 70%라고 밝히고 있다. 반추동물은 사료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메탄을 발생시키는데 소의 경우 90%는 트림으로 나머지 10%는 방귀로 배출된다. 소 한 마리가 하루에 내뱉는 메탄의 양은 자동차 1대의 일일 배출량과 맞먹을 정도이다. 전 세계 소 사육 마릿수는 15억 마리 내외로 한 해 발생하는 메탄의 양은 대략 2억 톤으로 추정된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도내 종돈장에서 생산되는 종돈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해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정봉수)는 도내 씨돼지 생산 종돈장 19개소와 우수 정액처리업체 3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종돈장의 경우 분기별 1회(3월·6월·9월·12월), 우수정액처리업체는 연 2회(6월·12월) 실시된다. 검사 항목은 구제역, 돼지열병, 오제스키병, 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등 5종이다. 우수정액처리업체는 여기에 돼지써코바이러스병, 톡소플라즈마병, 렙토스피라병, 돼지일본뇌염, 돼지파보바이러스감염증 등 5종을 추가로 검사한다. 이번 검사는 가축전염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차단을 통해 건강한 종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양돈농가에서 건강한 돼지를 사육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경기도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정밀검사는 번식돈과 사육단계로 나눠 시료를 채취해 진행한다. 번식돈은 산차(분만 횟수)와 개체 특성에 따라 6개 구간으로 구분하고, 각 구간에서 5~6두를 선정한다. 사육단계는 일령별 5개 구간으로 나눠 구간별 6~8두를 대상으로 전혈 또는 원정액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프랑스산 완제품 수입…안전성·편의성 뛰어나 카운터나이프 구조로…균일 배합·기호성 향상 ㈜원인터내셔널(대표 윤태형)에서 프랑스 KUHN사로부터 수입 공급하는 전기모터 장착 수직형 배합기 CENTRA MIX 2DM은 국내 유일 올 수입 완제품으로, ICT 보조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유지관리 편의성과 사료 기호성 향상에 강점이 있는 최신형 배합기이다. 전기모터 기반으로 과부하 방지, 자동 역회전, 인버터 제어 기능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있어 축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사료 품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올 수입 완제품으로 전기모터, 전자제어 모듈, 전자저울 모두 100% 정품 수입 제품이다. 낙농이나 한우농가에서 농장 구조에 따라 레일식 또는 고정식 설치가 가능하고, 과부하 방지를 위한 스타트 시작 시 한 번에 최대 5-6개의 대형 베일도 작업할 수 있도록 4/1회전 역회전 후 정상 작동으로 모터 및 기계를 보호한다. 자동 제어 기능의 인버터 타입으로 오거 속도 자동 조절, 결빙 방지, 자동 역회전이 가능하고 수평형 대비 칼날 교체 작업과 유지관리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칼날의 카운터나이프 구조로 작물을 짓이겨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특허 기어박스·자동제어 시스템 기반 효율적 혼합 레일식·견인식·차량형까지…원격·자율 급이 구현 ㈜실티(대표 신안철)의 역사는 국내 TMR 배합기의 역사이다. 1971년 신일현 대표가 창업하여 국내 축산업이 전업화, 기업화,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1세대에서 2세대 신안철 대표로 이어지고 있다. 1대에서는 낙농 기자재와 함께 배합기를 제작하여 공급하고, 2대에서는 ICT 기술을 통해 혁신형 스마트 농기자재를 제조 공급으로 축산 환경 개선과 복지 축산을 위한 환경 기반을 개선해 미래를 보는 축산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사료 생산을 효율적인 것과 자율 주행화된 급이장치 및 청소 장치로 축산 사료 생산과정에서 공급까지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배합기는 내구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며, 특허받은 기어박스와 자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사료 혼합 과정에서 과부하를 방지하고, 조사료 파쇄력과 배합 속도를 크게 향상하게 시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낙농가와 대규모 한우농가에 알려져 있으며 배합기에서 먹이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레일식, 고정식, 차량 탑재형으로 제공되어 농가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3D 솔리드웍스(Solidwor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돼지고기 공급 안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양돈산업 구조 조정 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P&C 연구소는 월드포크익스프레스 최근호를 통해 모돈 및 출하두수를 토대로 국내 돼지 사육 추세를 분석했다. 그 결과 모돈 사육두수(매년 4분기 기준)는 지난 2018년 106만3천두를 피크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여왔다. 특히 2025년 3분기에는 97만1천두까지 줄면서 지난 2018년과 비교해 8.7% 감소했다. 물론 모돈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돈현장의 생산성 개선 노력이 성과를 얻으며 돼지 출하두수는 2024년까지 꾸준히 증가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돼지 출하두수 마저 감소세로 돌아섰다. 정P&C 연구소는 국내 배합사료 생산량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2025년 11월 기준 지난 16개월간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인 시기는 단 2개월 뿐이었다며 이는 곧 실제 총 돼지 사육두수와 모돈 두수가 함께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따라서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국내 돈육 공급 안정화를 위한 양돈산업의 시설 투자, 모돈 증식을 위한 정부 지원 산업 구조 조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축산신문, C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올 스테인리스 구조·균일 혼합으로 위생·내구성 극대 찌고·발효·급여 일체형 자동화…소화율·기호성 향상 ㈜린도(대표 송문희)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TMR 원료 수급과 시장 개방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국내 축산환경에서 보다 합리적인 TMR 생산설비에 의한 경제성 높은 TMR 사료생산으로 축산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5년 한국 축산업 환경에 가장 적합한 볏짚 절단형 TMR 배합기(2-AUGER형) 개발을 완료, TMR 사료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국내 최고의 TMR 사료 생산 설비 회사로 농가형 배합기부터 농축산조합과 영농법인의 대량 생산설비 1위 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축산농가의 요구 조건과 생산설비 공정에서 내구성이 강하고 안전성이 뛰어난 다양한 고급화 재질을 원하고 있고 배합 사료의 질도 단순 배합에서 벗어나 효율성이 높은 화식 사료로 희망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TMR 배합기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어느 농가와 생산설비의 요구 조건에 맞는 맞춤형 농장형, 공장형, 화식 발효 배합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올 스테인리스 TMF(R) 배합기 낙농과 한우농장에서 염소농장까지 현장에서 사료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시를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 ‘행주한우’ 정기총회<사진>가 지난 21일 고양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행주한우 조합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행주한우에는 40개 농가가 참여해 5천여 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천105두를 출하했으며, 농가 평균 출하 두수는 23두, 최대 출하 농가는 81두를 기록했다. 총회에 앞서 2025년 우수 출하 성적을 거둔 조합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고급육 부문은 이웅우 조합원(1++ 이상), 출하 부문은 정양옥(81두)·이권순(66두) 조합원, 우량축 부문은 임서진·박현수 조합원, 출하가격 부문은 오성조 조합원이 각각 수상했다. 2025년 출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출하두수 1천105두 가운데 농가 출하 885두, 포천생축장 출하 220두로 집계됐다. 평균 등지방두께는 11.6㎜, 등심단면적 97.0㎠, 도체중 472.3㎏, 근내지방도 6.2, 육량지수 61.91을 기록했다. 1B 이상 출현율은 78.8%, 1등급 이상 출현율은 95.0%,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은 최근 대구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사진>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대구축산농협이 추진 중인 ‘지역사랑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대구축산농협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생활물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구축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