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13일 01시 5분께 합천군 가야면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돈사 1개 동(600.84㎡)을 전소시키고, 돼지 772두(모돈 72두, 자돈 700두)를 소실한 뒤 02시 39분께 진화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화재로 약 3억3천459만8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서상욱)은 지난 6일 본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실물경제 침체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17억6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서상욱 조합장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농협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한우프라자 인덕점을 개점했다”며 “식당과 축산물 직판장 운영을 통해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조합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합사업 전이용을 강조했다. 포항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여건 악화와 소비 부진 등 경제사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경영 내실화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결과 건전결산을 이뤄냈으며, 이는 향후 조합 발전과 조합원 실익증대에 긍정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조규중)은 지난 1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69기 결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이번 총회는 인천 강화지역 구제역 발생에 따라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축협은 2025년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로 전년 대비 7억5천만원 감소한 12억3천200만원을 지원했다. 상호금융 예수금은 9천260억2천500만원, 대출금은 8천978억2천3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사업 27억800만원, 판매사업 147억1천800만원, 마트사업 56억6천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또한 65억4천만원의 신용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으며, 3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조규중 조합장은 “금리·환율·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역시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최근 축산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우리는 늘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저력이 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신뢰받는 조합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은 횡성축협한우의 홍보·판매 활동을 강화해 홍콩에 이어 중동(두바이)까지 수출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전이용 사육 노하우가 횡성한우의 명맥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지난해 총사업물량이 전년 대비 88억7천100만원 감소한 427억2천300만원으로 집계돼 5.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수금은 3.35%, 경제사업물량은 5.85% 각각 감소했다. 손익 측면에서는 매출 감소와 매출원가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억4천400만원 감소세를 보였다. 엄 조합장은 “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과 수익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2026년을 조합 발전의 원년으로 삼아 축산업 발전과 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한 힘찬 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유도식)은 지난 6일 제천 그랜드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에 따른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비상임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유도식 조합장은 지난 한 해 환율 변동과 원자재 가격 상승, 각종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대의원, 조합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자산이 크게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조합은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축산농가와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단양축협은 9억5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며 출자배당 3억7천400만원과 이용고 배당 1억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선거 결과 신임 상임이사에는 김선구 전 상무가 선출됐으며, 비상임이사에는 제천 이남길·신호섭·조명국·함인영·김동소·이창윤 씨, 단양 조광희·이삼준 씨가, 비상임감사에는 강석동·김은섭 씨가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지난 12일 오후 7시 44분께 합천군 용주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관리동 42.23㎡가 소실됐으며, 톱밥 15톤과 곤포사일리지 13.5톤 등이 피해를 입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화재로 9천942만9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축산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고 농가별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3월부터 ‘2026년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기술상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기술상담은 11월까지 한우·젖소·돼지·닭·염소 등 5개 축종을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담은 소그룹 질의응답 중심의 개별 상담, 신청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 특정 주제 중심의 강의형 상담 등으로 유형을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농가 여건에 따라 경영, 개량, 번식, 사양관리, 환경, 질병, 조사료, 가공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 12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상담 신청을 접수했다. 지난해 종합기술상담에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종합만족도가 5점 만점에 4.58점을 기록해 전년보다 0.11점 상승했다. 특히 상담 내용을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현업 적용도’가 4.6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담 유형별로는 농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 현장 기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해 가을 파종 지연과 최근 한파 영향으로 동계 사료작물의 생육 저하가 우려된다며, 월동 이후 철저한 재배 관리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전국 동계 사료작물 생육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10월 잦은 비로 볏짚 수거와 파종이 지연되면서 일부 재배지에서 생육 부진이 확인됐다. 충분히 생육하지 못한 상태로 겨울을 난 사료작물은 한파와 폭설에 취약해 냉해·습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고, 피해가 누적될 경우 생육 지연이나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월동 후 적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재배 관리 적기는 땅이 녹기 시작하는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이다. 우선 재배지에서는 눌러주기(진압) 작업을 실시해 토양과 뿌리를 밀착시키고, 뿌리 들뜸을 방지해 안정적인 활착을 유도해야 한다. 웃거름 주기는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이른 봄에 실시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헥타르당 질소 100kg(요소 10~11포), 호밀과 청보리는 헥타르당 질소 60~70kg(요소 6~7포) 살포가 적정 수준이다. 또한 겨울철 폭설과 봄철 강우로 논에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꼬를 정비하고, 배수로를 사전에 점검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1월 28일~2월 6일 베트남에서 진행된 동물의료 봉사활동에 동물약품을 후원했다. 전남대 수의과대학 해외봉사단 NEO는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국립농업대 등 베트남 현지에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백신, 종합백신 접종, 중성화 수술, 구충제 투여, 질병 진단 등 동물의료 활동을 실시했다. 베트남에서는 여전히 광견병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봉사활동은 ‘동물·사람·환경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One Health 가치를 현장에 구현한 사례다. 녹십자수의약품이 지원한 동물약품은 지도 교수 감독 하에 투입됐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앞으로도 인수공통감염병 예방, 백신 중심 질병관리,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 및 사외이사 선거에서는 김병우 현 상임이사와 정원석 현 사외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한종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축산인들에게 매우 고단한 한 해였지만, 우리 축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굳건한 믿음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내실 경영을 통해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진도축협은 섬유질사료공장을 완공해 고품질 섬유질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남땅끝한우’ 브랜드를 서울 소재 농협유통에 입점시키는 등 판로 확대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당기순이익 16억5천400만원(법인세 차감 전)을 달성하고, 조합 총자산 3천472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영 성과를 이어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은 지난 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대손충당금 3억원을 추가 적립하고, 당기순이익 6억2천59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총 3억812만원을 현금 배당했으며, 특히 하나로마트와 금융사업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인 준조합원에게도 이용고배당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동조합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조합원 복지와 영농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전년 대비 4천300만원 증액한 8억3천7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조남일 조합장은 “지난 한 해 강도 높은 경영 평가를 통해 불요불급한 경비는 과감히 절감하는 대신 조합원을 위한 실익 지원과 복지 예산은 확대 집행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서천축협은 2026년에도 능동적인 경영 대응을 통해 조합원 실익 증진과 건전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축산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지난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강경성)와 국내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해 농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종합 지원하는 ‘KF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공동 운영한다. ‘KF 글로벌 브릿지’는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1대1 비즈니스 매칭, 현지 시장조사,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형 해외 진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90개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하고, 수출 상담 및 계약 성과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를 통해 투자한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해외시장 성과가 추가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 연계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KOTRA는 해외 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바이어 발굴과 비즈니스 매칭, 현지 행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