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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마사회 납입 축발기금 정상화 기대

상반기 마권 구매액, 2019년 대비 84% 수준 회복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코로나19로 급감했던 경마 이용이 상당수 회복됨에 따라 그동안 차질을 빚었던 축산발전기금의 출연도 정상화 될 것이란 분석이다.

올 상반기 경마공원에서의 마권 구매액은 9135억원으로 지난 2019년 같은 기간의 약 8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개최 등으로 발생한 이익금의 약 70% 정도를 매년 축산발전기금으로 납입해왔으며, 그 규모는 1천억원 규모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며 경마가 중단되거나 무관중 형태로 열리며 수입이 급감, 납입이 불가능했었다.

농식품부는 매년 1천억원에 달하는 마사회 납입 축산발전기금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회계전입금 등을 확대하며 대체해왔다. 특히 마사회의 매출액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된 만큼 축산발전기금 납입도 곧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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