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평 호명호수와 남이섬 일대에서 원로조합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원로조합원 경로잔치는 인천축협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원로조합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것이라고 인천축협 관계자는 밝혔다.이번 원로조합원 경로잔치는 65세 이상 조합원들로 1950년 이전에 태어난 조합원 181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로조합원들은 가평 남이섬과 호명호수를 관광한 후 가평축협 한우명가에 들러 한우불고기로 식사를 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의 깊은 애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인천축협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인천축협은 인천지역 축산발전은 물론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각 지역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설명회사진를 가졌다.가평축협은 매년 원활한 임시총회를 위해 사전에 대의원들에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19일은 달전리 한우명가에서 북면과 가평읍대의원, 20일은 상하지점 한우명가에서 상면, 하면 대의원, 21일은 설악지점 한우명가에서 설악, 청평지역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설명회를 가졌다.나종국 조합장은 “2015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2014년에 3.6%에 비해 소폭 개선된 3.9%로 전망된다. 하반기부터 내수시장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축산경제는 경영비 증가로 소득 비중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평축협은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는 물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1일 가평축산농협 상하지점 회의실에서 한우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성균관대 명예교수인 백순용 교수를 초청해 ‘한우 천만원 만들기’란 주제로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나종국 조합장은 백순용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어 오후 1시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한우 암소 설사백신 접종 및 송아지 호흡기치료 관리, 거세우 사양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상하 한우축산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나종국 조합장은 “FTA 가속화로 인해 한우산업이 힘들 것이다. 하지만 우리 입맛에 맞는 고급육만 생산하면 충분한 시장이 있을 것”이라며 “가평축협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
하루 30℃를 넘어서는 불볕 더위가 계속되면서 가축들이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축사마다 선풍기를 틀어 더위를 식혀 주지만 그것만으로 무더위를 퇴치하기에 어림도 없다. 일부 농가에선 축사에 배치된 안개분무시스템을 최대한 가동하거나 고압분무기로 물을 뿌려 가축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25일 찾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이성우(41) 씨의 한우농장에서도 가축들의 더위를 식혀 주기 위해 분무기로 계속 축사에 물을 뿌려주고 있다.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 선포식이 각 지역별로 계속 열리고 있다. 가평군 한우연합회(회장 신창선)도 지난 19일 매주 금요일을 한우고기 먹는 날로 선포하고 소비확대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가평군 한우연합회가 주최하고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이 후원한 이날 선포식은 소값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범국가적으로 위축된 한우소비 촉진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가평한우연합회와 가평축협은 한우 모색이 금(金)색과 비슷하다는데서 착안, 주말과 일요일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우고기를 먹고 건강도 챙기자는 뜻에서 매주 금요일을 한우고기 먹는 날로 지정·선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신창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나종국 조합장은 “축협이 앞장서 한우고기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선포식에 이어 가평군 신역사에서 약 40kg의 한우 불고기를 준비해 시식회를 열었다.
총 11개 사업 진행가평군이 농장경영 안정화를 위해 축산농가에게 필요한 사업을 찾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가평군은 축산농가에게 꼭 필요한 축산사업을 지원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농장을 경영할 수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학교 우유급식 지원 등 총 11개의 축산경영 안정지원사업을 전개한다.총 사업비 7억6천여만원이 투입되는 축산경영사업은 ▲9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우유급식 지원 ▲송아지 1천920두에 대한 생산안정제사업 지원 ▲5명의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축산농가 도우미 지원 ▲축사 50개소를 대상으로 한 전기시설 안전진단 사업 등이다.가평군은 이를 통해 사육기반 확보와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가평군은 ▲음용수공급기 1개소 지원 ▲양계농가 급이 급수 자동시설 20대 지원 ▲50ha에 대한 사료작물재배 확충사업을 벌여 나가는 한편 총 12종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및 양돈 경쟁력 강화 사업, 양봉산업 육성사업 등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가평축협 제4대 상임이사에 정창용 신용상무가 선출됐다.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창용 상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정창용 상임이사는 강원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90년 연천축협에 입사해 93년 가평축협으로 옮겨 2000년 8월 설악지점장을 지낸 후 청평지점장, 패밀리아파크사업소장, 지도경제상무, 읍내지점장, 본점 신용상무 등 모든 사업장의 책임자를 지낸 정통 가평축협맨으로 통한다.총회에서 나종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흑자결산과 더불어 FMD도 잘 이겨냈다. 축산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가평축산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정창용 상임이사는 “가평축협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가장 사랑한다. 가평축협 발전은 물론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협동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정 상임이사는 “조합장과 조합원, 그리고 직원 간 가교 역할을 통해 항상 소통하는 조합을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편안한 조합,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6일 조합직영 한우전문식당 한우명가에서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328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가평축협은 이날 원로조합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 조합원 중에서 80세 이상 고령조합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경로수당으로 10만원씩을 지급했다.나종국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조합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가평축협이 있다. 항상 조합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아 달라”고 말했다.나 조합장은 또 “지난해 FMD가 발생되어 많은 어려움과 피해를 입었다. 우리는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친환경적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축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 금년부터 출범한 경제사업본부를 통해 현장 밀착컨설팅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을 위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지도경제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사진)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들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2010년 사업결산 및 이익잉여금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우리는 이번 FMD 사태를 보면서 가축질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몸소 체험했다. 앞으로는 농가 스스로 가축질병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독을 생활화하고 특히 농장 출입통제를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조합장은 이어 “가평축협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13억8천1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2억3천900만원의 출자배당과 3억5천7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한편 이사 보궐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윤성규씨가 당선됐다. 이어 실시된 감사 선거에서는 민민호, 남서우씨가 신임 비상임 감사로 선출됐다.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11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가평축협은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교육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조합원 실익향상을 통해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축협은 내년도에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지원사업, 나눔축산 암송아지 기증사업, 축산컨설팅 업무 강화를 위한 가축병원 신설, 생균제 구입 지원사업, 축산재해 위로금 증액 등을 통해 조합원에게 필요한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 상하지점과 청평지점을 이전하면서 한우명가 셀프식당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경제사업본부도 신설해 교육지원과 현장지원을 구분해 조합원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가평축협은 4천575억원의 사업을 통해 9억6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목표이다.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 보다 15.83% 늘어난 12억2천200만원이다.
【경기】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신개념 간식용 축산물이 출시돼 재즈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어 화제.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제 7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을 맞아 지난 14일 ‘가평 컵 돼지양념구이’ 간식 상품을 출시, 관람객에게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가평축협 한우명가에서 출시한 간식용인 ‘가평 컵 돼지양념구이’는 청정지역 가평에서 생산된 돼지에 화학조미료를 사용치 않고 천연재료만을 이용해 숯불에 구워 담백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나종국 조합장은 “‘가평 컵 돼지양념구이’는 산소탱크지역인 가평에서 생산된 돼지와 농산물을 이용한 신토불이 식품으로 재즈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고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3일간의 숙성동안 재즈음악을 들려주는 등 차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나 조합장은 “특히 숯불에 굽는 과정에서 기름기가 빠져 콜레스테롤과 다이어트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컵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이동 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가평축협은 지난 15일 재즈페스티벌 개막식에 맞춰 자라섬 축제장 7개 부스를 마련, 관람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에 돌입한 결과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가평축협은 축산물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가평축협은 매년 고등학교, 전문대학, 일반대학 졸업반 학생이 있는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수혜대상 학생은 106명으로, 가평축협은 고등학생 48명에게 30만원씩 1천440만원, 전문대생 20명에게 30만원씩 600만원, 대학생 38명에게 50만원씩 1천900만원 등 조합원 자녀에게 총 3천9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조합원들에게 보탬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가평축협 장학금 지원사업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는 조합원 자녀 모두를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가평축협 조합원의 자녀라는 자긍심으로 심어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나 조합장은 “가평축협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나아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넓은 뜻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