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이경용 당진낙협 조합장이 무투표로 3선에 성공했다.당진낙협은 오는 12일 실시 예정인 조합장 선거 후보등록을 지난 1일 마감한 결과 이경용 현 조합장이 단일후보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이 조합장은 두 번의 재임기간 동안 조사료 생산·공급 기반을 확대해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조합장은 특히 작지만 강한 경제사업 조합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에 충남지역 축협 최초로 TMR 공장을 준공하면서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이 제1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갖고 여성지도자 92명을 배출했다.당진축협은 지난 14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김기원 조합장과 이경용 당진낙협장 및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갖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당진축협은 협동조합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여성의 역할이 늘어나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조합원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협대학과 공동으로 지난 6월12일 여성대학을 개설했다.여성대학 수료생들은 농협대학 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에게 ‘여성축산인의 역할’을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생활, 식품과 건강 등 분야별로 12차례에 걸친 교육을 들었다.김기원 조합장은 수료식에서 “사회가 다양화·전문화 되고 여성들에게 지역사회 활동의 참여하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여성조합원들의 교육욕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여성대학 수료생들이 축협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축협을 알리며 지역사회 발전에 리더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이날 당진축협은 임승진 학생회장과 신인자 부학생회장, 유용순 백합반장, 안옥희 목련반장, 이회숙 국화반장, 인미희 장미반장에게 각각 공로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이 충남지역 최초로 농협대학과 공동으로 여성대학을 운영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당진축협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축협에서 갈수록 역할이 커지고 있는 여성조합원들에게 재충전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개장한 당진축협 여성대학은 9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1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김기원 조합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올바르게 대응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며 “당진축협 여성대학을 통해 여성조합원들이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축협 여성대학생들은 개강식에서 임승진 학생회장과 신인자 부회장, 반 대표 등 학생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들은 또 당진축협 여성조합원으로서 가족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임동칠)는 지난 16일 당진축협농원에서 긴급 협의회를 개최하고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작된 사료운송차질을 비롯해 파업 장기화에 대비한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항만에서 사료곡물의 상하차가 전면 중단되어 원료재고가 바닥나고 조사료공급마져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관련기관의 긴밀한 대화로 운송중단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사료공급이 중단되는 최악의 사태는 막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배합사료 가공조합장들은 환차손과 사료가격인상유보로 인해 사료가공사업부분의 적자가 늘고 있다며 중앙회가 운영자금을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농협중앙회에 건의키로 했다. 또 조합장들은 정부의 사료구매자급지원 대책이 어려운 양축농가들에게 실질적인 수혜 혜택이 이뤄져야 하나 농신보 규정상 어려운 농가들이 혜택을 보기가 어려운 만큼 농신보 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민신문대의원에 공주연기축협 안종화 조합장을. 전국한우개량조합장협의회 위원에 서천축협 장태익조합장을 각각 선출했다.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이 지역최초로 농협대학과 공동으로 여성대학을 운영,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축협에서 갈수록 역할이 커지고 있는 여성조합원에게 보다 지혜롭고 풍요로운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축협은 사회가 다양하게 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갈수록 역할이 커지고 있는 여성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음의 양식을 확대하기위해 지난 13일 9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대학을 개강하고 3개월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김기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대응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며 “당진축협 여성대학이 평생학급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임승진 학생회장과 신인자 부학생회장 및 반대표를 비롯한 학생회장단을 임명하고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도【충남】 설립이래 반세기동안 축산인을 대변해온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이 조합창립 50주년을 기념해서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및 조합사업전이용대회를 개최하고 축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축산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기로 다짐했다. 당진축협 임직원과 3천여명의 조합원들은 지난 5일 당진군 고대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한마음축제마당을 마련하고 설립50주년을 자축하며 한국협동조합 역사를 대표하는 조합역사를 만드는데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김기원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당진축협의 역사는 그자체가 한국협동조합 역사나 마찬가지”라며 “우리 축산업이 대·내외적으로 시련을 겪고 있으나 당진축협 가족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적인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축산발전으로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김낙성 자유선진당 국회의원과 민종기 당진군수, 김명선 당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농협중앙회 박치봉 상무와 임동칠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과 관내 축협조합장들도 대거 참석해 축사와 치사를 통해 오늘의 당진축협이 있기까지 헌신해온 임직원과 조합사업에 동참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덕읍 김진필 조합원을 비롯한 28명이 우수조합원 표창을 수상하고 명지
고품질 브랜드 한우고기가 세계인의 식탁에 오른다.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에 대한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의 반응이 격렬한 가운데 한우 브랜드육이 세계시장을 노리고 수출돼 주목받고 있다.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사업단과 당진축협, 당진군은 지난 2일 전국 최초로 한우고기를 시범 수출했다. 지난해 말부터 한우고기 수출을 추진해온 토바우사업단(단장 김기원·당진축협장)은 이날 불고기용과 찜갈비용, 스테이크용 등 토바우한우 0.1톤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했다.토바우사업단은 이번 수출은 우리나라 삼미컴퍼스사와 인도네시아 무궁화유통과 수출계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에 따라 수출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토바우사업단은 충남지역 14개 전체 축협과 충청남도를 비롯한 전체 시군이 나서 전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육성해온 ‘토바우한우’는 사양관리와 사료를 통일해 사육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쌓아온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김기원 단장은 “토바우의 인도네시아 수출은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를 육성하겠다는 농가들의 땀과 의지가 일구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승인했다.이경용 조합장은 이날 “올해는 FTA와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당진낙협은 앞으로 충남집유조합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자체 조사료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TMR공장까지 준공해 조합원들의 낙농경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당진낙협은 내년에도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깨끗한 원유를 생산해 국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축사주변 나무심기를 비롯해 ‘깨끗한 목장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 당진낙협은 사양관리기술 향상교육 등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교육지원사업을 강화하고 환원사업을 늘려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해 FTA를 극복하는 경쟁력 있는 낙농산업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은 지난달 28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비보다 120% 늘어난 규모로 세워진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김기원 조합장은 이날 “당진축협은 HACCP인증과 지속적인 사료품질 향상 노력, 그리고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주력해왔다”고 말했다. 당진축협은 내년에는 충남한우광역브랜드 사업 주관조합으로 ‘토바우’브랜드의 조기정착을 통한 명품한우 육성에 적극 나서는 한편 지도사업과 컨설팅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체 조성하고 있는 생축장을 조기에 완공해 브랜드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0일 당진군 당진읍 읍사무소 맞은편 청해빌딩 1층에 60평 규모의 포크빌 축산물직매장 3호점을 개점했다.대충양돈축협은 이번 3호점 개점으로 천안시 신방동 1호점과 쌍용동 2호점에 이어 조합이 생산한 육가공제품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포크빌 3호점이 들어선 청해빌딩 인근은 시장입구로 유동인구가 많고 관공서가 밀집한 지역이다. 대충양돈축협은 지속적으로 포크빌 직매장을 늘려 육가공제품 공급과 판매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 돼지야쿠르트요법이 소모성 질환과 폐사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양돈협회 당진군지부(지부장 남청현)와 당진군양돈연구회(회장 신인철)는 회원들이 돼지야쿠르트요법을 통해 폐사율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당진군 보조금 6천만원을 비롯해 총 8천만원의 보조금과 당진농업기술센터의 기술 및 발효시설 지원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돼지야쿠르트요법은 갈수록 인기를 끌어 참여농가가 35농가로 늘었다. 목장에서 원유를 가져오면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발효기에 넣어 섭씨 32도에서 20시간 발효시켜 급여한다.남청현 지부장은 “돼지야쿠르트는 주로 자돈을 이유시켜 일주일 정도 급여하는데 이유 후 5일까지가 가장 좋으며 돼지야쿠르트를 급여한 돼지는 50~60일령에서 PMWS가 현저히 감소하고 전반적으로 폐사가 25% 줄었다”고 말했다.신인철 회장도 “사용해본 농가의 호응이 높아 참여 농가를 현재 35호에서 60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급여방법도 간단해서 사료에 타서 주면 된다. 돼지야쿠르트를 급여하면서 어려운 점은 원유확보인데 당진군에 원유구입비용을 건의한 상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담 직원을 두고 농가까지 배달해주어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도 없다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이 어린송아지 전용사료 ‘카프-짱’을 지난 20일 출시했다.당진축협은 이번해 출시한 ‘카프-짱’은 어린송아지의 소화 및 성장생리에 맞춰 이상적으로 설계돼 농가 사양시험을 거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카프-짱’ 어린송아지 전용사료는 어린송아지에게 문제가 되는 항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료원료나 약제를 엄선해 생산된다는 설명이다.특히 기호성 증진을 위해 어린송아지가 좋아하는 천연감미제와 향미제를 사용했으며, 양질의 조섬유원 강화로 반추위 발달을 촉진해 고급육 생산에 필요한 송아지를 만들기에 유리하게 설계됐다고 소개했다. 또 호흡기 및 소화기 질병예방에 뛰어난 약제를 사용하고 반추위내 미생물 증진을 위한 생균 효모제를 다량 사용했다는 설명이다.천연 항균 살균 물질의 첨가로 면역력을 극대화하고 하리방지를 위해 규산염제, 융모발달을 위해 낙산제제를 첨가한 점도 특징이다.‘카프짱’은 생후 1개월령부터 5개월령까지 프로그램에 따라 급여하며 건초는 자유채식하면 된다.당진축협은 그동안 농가에서 사양시험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빨리 출시해달라는 농가들의 요청에 따라 본격적인 생산, 공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양시험결과 특히 송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