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0일 횡성군 우천면 법주리 737번지 우천 제2농공단지 현장에서 육가공공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 한창수 횡성군의회의장, 이윤배 농협강원지역본부장, 고동수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유제연 원주장장, 강태종 축평원 강원지원장을 비롯한 농축협장, 유관단체장 및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고명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횡성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육가공공장 설립은 조합원의 염원이요, 축협의 숙원사업이었다”며 “이는 조합원은 물론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이룬쾌거”라고 강조했다. 고 조합장은 아울러 “조합원과 군민의 성원에 효율적인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한규호 군수는 축사를 통해 “육가공공장 설립으로 횡성 한우가 세계로 나아가는
횡성축협은 지난 5일 제10회 횡성한우축제 한우 품평회 시상식사진을 갖고 고급육 부문 최우수 엄기영 농가 등 4개 부문 12농가에 시상을 진행했다.횡성축협은 지난 3일 심사위원 4명을 위촉, 고급육, 큰암소, 암소 육성우, 암송아지 등 4개 부문에 대한 심사를 벌였다.심사결과 부문별 최우수 농가는 고급육 부문에서 엄기영(강림) 농가가, 큰암소 부문에서 신용환(청일) 농가가, 암소 육성우 부문에서 김대섭(공근) 농가가, 암송아지 부문에서 김순겸(횡성) 농가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금은 최우수 13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80만원이 주어졌다.한편 품평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예쁜송아지, 아씨소, 최우수 암소 알아 맞히기 행사 등으로 푸짐한 경품을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더욱 큰 관심속에 진
횡성한우축제가 1일 개막, 5일까지 5일간에 걸쳐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횡성한우축제는 올해로 10회째 열린다. 그동안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가장 유명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횡성한우축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한우테마목장 운영 등을 통해 한우와 함께해 왔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아울러 한우 판매점과 한우 전문 식당운영을 통해 한우 고기를 맘껏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다양한 공연 이벤트도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횡성축협은 이 축제에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이마트 관계자들과 함께 횡성축협한우를 소개하고 또 시식도 하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이번 시식행사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횡성한우 축제 기간중 횡성축협직매장에서 한우 구매시 5% 할인 쿠
횡성축협은 지난 19일 시작된 2014년 인천아시안경기대회에 횡성축협한우로 만든 곰탕이 선수들의 회복식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이번에 횡성축협에서 공급하는 제품은 횡성축협한우곰탕으로 양지, 힘줄, 횡성한우 곰탕엑기스를 원료로 만들어졌다.횡성축협은 인천아시안경기대회의 공식 케터링 회사인 아모제푸드를 통해 개발되어진 메뉴로 대회기간 중 1톤 정도의 원료가 아모제 푸드를 통해 납품될 것이고 밝혔다.횡성축협과 함께 납품을 준비한 종합외식기업인 아모제푸드는 2012년 여수세계 박람회 식음부문 총괄 업체로 선정된 이래 2014년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공식 캐더링 업체로 연이어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체로 향후 아시안경기대회 종료 후에도 각종 대규모 행사 및 자체 매장에 횡성축협한우를 이용한 메뉴를 지속 개발해 상호 협력을 계속해 나갈
횡성축협한우(www.hsplaza.co.kr)가 8일 서울 역삼동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축산물 부문에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2014프리미엄브랜드 대상’소비자 리서치는 총 129개 부문, 377개 기업, 106개의 지자체의 브랜드 조사가 진행됐다.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라는 점에서 횡성축협한우의 이번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 의미가 크다.횡성축협에서는 우수송아지를 선별해 생후 4~6개월 경에 거세한 뒤 27개월 이상 사육기간을 준수해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 횡성축협한우는 혈통관리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통일시스템구축’으로 소비자의
강원농식품연구소, 홍천웰빙식품과 MOU횡성축협이 한우 비선호부위 촉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횡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8일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소장 허남기), 홍천웰빙식품(대표 한경자)과 함께 횡성축협한우의 고부가가치화 지원을 위한 연구협력 및 연계사업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비선호 부위를 소비촉진을 위해 비선호 부위도 구이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이용 발효소스 등 관련 상품 개발키로 했다.횡성축협한우는 등심 등 일부 구이용을 제외한 다른 부위는 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에 따라 비선호부위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구이용 활용할 수 있도록 유용 균주가 첨가된 간장을 주 원료로 한 구이용 소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소스를 활용할 경우 비
일본능률협회컨설팅(회장 아키야마 모리요시)이 GBCI 브랜드 평가 모델에 의해 올 1월 3주간에 걸쳐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GBCI 브랜드 역량 지수 조사 결과 횡성축협한우가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횡성축협한우는 이번 조사에서 인지, 연상, 지각 품질, 시장 팩트(fact), 명품 역량 등 5가지 차원별로 조사 분석된 평가에서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식음료 산업 한우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14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브랜드 1위 인증식에 참가하여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횡성군이 농가들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예산을 투입해 사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횡성군은 한우농가들의 사육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관내 1천900여 한우농가에 대해 6월부터 사료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배합사료 1포대(25kg)당 1천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료구입 증명서를 첨부한 신청서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 농가당 최대 50두까지 지원되는 사업은 특히 자금력이 약한 소규모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김명희 횡성축협한우연합회장은 “소 값이 불안하고 사료값 인상이 예고되고 있어 농가들의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특히, 소규모 농가들의 사육포기와 이탈이 늘어나면서 가축시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시기에 횡성군이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들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어 무척
횡성축협 한우가 대한민국 특산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3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2012 Korea Top Brand) 시상식에서 특산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동아일보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는 총 10개 분야 브랜드를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와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가 확정됐다.횡성축협 한우는 특산품 브랜드 분야 대상에 선정,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 축산물 브랜드임을 입증했다.고명재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는 일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명성에 걸 맞는 브랜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원에 송아지 분양·사료 지원도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7일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 현장에서 희망나눔 암송아지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권혁빈 농협강원지역본부장, 농협은행 횡성군지부장, 김태준 횡성축협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축협조합원인 염경자씨에게 암송아지가 전달사진됐다.송아지를 전달받은 염경자씨 가족들은 “이 송아지가 자라 새끼를 낳으면 우리 이웃들에게 다시 분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키우겠다”고 다짐했다.강원농협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횡성축협에서 진행된 송아지 릴레이 전달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농업에 매진하는 농업인들에게 사랑의 송아지를 분양하여 새로운 희망과 꿈을 전달하여 살기 좋은 농촌, 희망찬 새 농촌건설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나눔축산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맞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횡성축협 임직원 가족들은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며, 축산농가들을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와 착실한 경영기반 다지기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고명재 조합장은 “지금처럼 뜨거운 마음이 있다면 축협은 반드시 존재가치를 계속 인정받아 나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한편 이날 농협사료 강원지사와 원주공장은 호저면 칠봉체육공원에서 산행과 축구, 족구 등 으로 친목을 다지며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다짐했다.
횡성축협이 우수축 출하 농가에 대한 포상금을 인상해 농가들의 고급육 사육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일부터 출하되는 근내지방도 9를 받은 거세우나 암소 한 마리에 100만원씩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축협은 또 거세우에만 지급되던 등급장려금을 암소에 까지 확대해 1++ A, B 등급의 경우 근내지방도 9번은 100만원, 8번은 30만원, 1+ A, B등급은 15만원씩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육질 우수 한우에 대한 포상금 확대에 따라 거세우는 최대 133만원, 암소 최대 12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명재 횡성축협장은 “포상금 확대로 연간 5억원 가량이 우수 횡성한우 생산 축산농가에 지급되게 됐다”며 “한우농가의 양축 의지를 높이고 실소득 증대, 사료 값 인상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절감 등을 통해 최고품질의 횡성한우를 유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