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3일 가평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2012 한마음 대축제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병국 국회의원, 가평군수 권한대행 배수용부군수, 장기원 가평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농협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농협사료 오세관사장, 윤기섭 양주축협장, 서응원 남양주축협장, 이환수 평택축협장, 김학문 광주축협장, 김윤영 고양축협장, 김영철 이천축협장, 이한인 포천축협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우수조합원, 유관기관, 직원등에 대해 표창을 했으며, 특히 80세 이상 장수 조합원들에게 복지수당을 전달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지난 1983년 조합 설립후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30년이 흐른 지금 가평축협은 본점을 포함 5개의 신용점포를 갖고 한우명가와 청평지점, 설악지점에도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13~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조합 한우플라자 회의실에서 농식품부 사업인 한우사업단 ‘한우암소검정사업’의 일환으로 한우인공수정전문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인공수정교육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성축협한우사업단과 국립한경대학교가 주관했다.이번 한우인공수정교육에서는 개량 의지가 있는 번식농가 30여명이 자율적으로 “안성한우 번식육종 연구회”를 결성하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임영춘)의 강소농 사업에 “안성한우 번식육종 연구회”를 공식 등록하는 등 산ㆍ학ㆍ관ㆍ연구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이고 있다.또한 농가 스스로가 자가 수정을 잘하는 젊은 경영자들이 “한우 인공수정 자율 봉사단”을 결성하여 연구회 회원농가가 100% 자가 수정을 달성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이에 안성축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과 농협목우촌(대표 김용철)은 지난 14일 안성축협회의실에서 육우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협약사진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안성축협과 목우촌간의 계열출하 계약을 통한 육우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안성축협 판매장에 목우촌 제품 공급을 통한 상호 이익을 증진하며, 계통조직간 시너지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상호 이익을 도모한다는 것이다.또한 조합과 협력강화를 통한 국내 육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육우 품질 개선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하며 안정적인 출하기반을 통해 생산농가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상시출하유도를 통한 육우가격의 안정성을 도모코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축협은 20014년 까지 목우촌 육우 출하물량의 50%까지 책임진다. 올해 안성축협은 3천500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 이하 강화축협)은 지난달 31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2년 학자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강화축협은 고등학생 20명에게 40만원씩 800만원, 대학생 67명에게 140만원씩 9천380만원 등 총 87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억18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권영석 조합장은 통해 “그동안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우리 축산인들은 지혜와 자신감을 갖고 축산현장을 지켜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는 저력을 보였다. 오늘의 장학금은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묵묵히 축산업에 종사해온 조합원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결실이다. 조합은 조합원 지원에 조합의 역량을 집중할 때 비로소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축산진흥을 이뤄낼 수 있다”며 조합을 중심으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권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축산법 및 가축전염병예방법이 일부 개정 공포되어 축산업 허가를 받으려는 자 등 축산 관련 종사자에 대한 가축 방역 및 질병 등 의무 교육사진을 실시했다.경기농협은 1차에 이어 2차로 축사시설 출입차량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지난 12일 농수산식품연수원 소강당에서 차량종사자 약 100명에 대해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1차적으로 8월말까지 15회에 걸쳐 실시하게 되며, 이후에는 교육 수요에 따라 필요시 12월까지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경기도내 축산관련 차량종사자는 8천500여명으로 추정되며, 교육 이수자는 해당주소지 관할 시·군·구청에 교육 이수증을 제출하여 축산차량등록을 신청하게 되며, 그 차량에 대해서는 농림수산 검역 검사본부에서 GPS를 장착하여 가축 질병발생시 이동경로, 역학조사 등 정보 수집을 통해 가축
한기섭 전 농협용인시 지부장이 용인축협 상임이사에 선출됐다.용인축협은 지난 8일 관내 오성플라자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어윤황이사의 사퇴에 따라 공석이 된 상임이사에 한기섭 전 지부장을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하고 임기에 들어갔다.한기섭 신임 상임이사는 1954년 생으로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농협 서둔동 지점장, 경기농협 교육지원부장, 경기농협경영지원부부본부장, 농협용인시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농협자산관리회장 경기성남센터 지사장과 장안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한기섭 신임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경기농협 부본부장, 용인시지부장의 경력을 바탕으로 용인축협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임원으로서 직장인으로서 마지막 인생을 불태우도록 하겠다. 용인축협이 지역사회에서 역할 증대를 위해 노력하
임정윤 여주축협 전 전무가 여주축협 초대 상임이사에 선출됐다.여주축협은 지난 11일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조합의 초대 상임이사에 임정윤 전 전무를 선출했다.이날 대의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33표, 반대 19표로 상임이사에 선출됐다.임정윤 신임 상임이사는 지난 82년 여주축협 창립 때 여주축협에 입사해 여주축협에서 정년 퇴임했던 정통 여주축협 맨이다. 여주축협에서 각 지점의 지점장과 전무를 역임했었다.임정윤 상임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조합원에게 실익을, 고객에게 감동을, 직원에게는 희망을 주는 상임이사가 되겠다. 고객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조직은 생존할 수 없다며 신용사업 중장기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에 의거해 년도 별 세부 추진계획을 치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은 물론 본인이 가진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지점장 안태상)은 지난 4일 적곡지점 2층에 축산계 사무실을 마련하고 축산회관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 2층에는 파주연천축협 전곡청산축산계, 한우축산계 연천지부, 양돈축산계 연천지부, 양계축산계 연천지부 등 4개 축산계 사무실이 입주했다.
5월말로 FMD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종료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경기도가 FMD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에 나섰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FMD 예방백신 항체 양성률은 소가 99.5%, 돼지의 경우 62.7%로 기준치 60%는 넘어섰지만 돼지의 항체 형성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는 5월중 도내 15개 시·군과 우제류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FMD 예방접종 등 방역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특히, FMD백신 항체 양성률이 낮은 농가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의 올바른 방법과 농장내 사람, 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방역지도를 실시했다.경기도는 축산농가의 자율방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6~8월중에 예방백신 담당자(시군, 농협 등) 및 축산관련 종사자(가축·사료·분뇨·동물약품 운반, 인공수정, 가축진료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5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조합원 부녀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여성 문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조합원과 우수고객에 대한 시상에 이어 조합의 참들향 밴드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안양축협은 조합원 부녀자에게 조합사업을 알리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 문화제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시인 용혜원씨가 강사로 초청되어 ‘단 한 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권우택 조합장은 “시간과 공간을 살핌에 있어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눠 볼 수 있다. 과거를 살핌에 있어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생각하고 살핌에 있어 안주하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를 생각하되 헛됨을 추구하지 않아야 한다. 안양축협은 선진 조합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 부녀회 조직인 한우리회(회장 박성녀)는 지난 4일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천한우리회 창립총회를 가졌다.지난 4월 설립총회를 가진지 2개월만에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연천 한우리회는 회원 60명으로 출발했다. 임원진은 회장 김명자, 부회장 김미형, 감사 이인숙, 이이화, 총무 손봉심으로 구성됐으며 각 지역별로 운영위원 박계옥, 곽옥향, 이귀숙, 주미자, 문해옥, 홍현복, 박은숙씨로 구성됐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과 박성녀 한우리회 연합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는 현재 파주지역에 14개, 연천지역에 5개 등 총 19개 한우리회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연천한우리회는 그동안 신서연천한우리회로 운영되어 오다가 이번에 창립총회를 갖고 독립적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한미 FTA 극복과 지역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축산사업 16개 분야 117개 사업에 220억6천20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연천군은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사업 등 농사소득 안정사업 ▲유기질비료지원 사업 등 농업경쟁력제고대책사업 ▲남토북수 포장재지원 사업, 수출농가 물류비 지원 등 농산물 생산·유통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수리시설, 농로포장사업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 구축사업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수산종묘 방류사업 등 축·수산농가 육성지원 사업 등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특히, 농약 및 화학비료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연천쌀 고급화로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50ha에 우렁이 및 영양제와 친환경비료 등을 지원하는 친환경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