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 예수금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 고양축협은 지난 12월1일자로 경인지역 축협 중 7곱 번째로 예수금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양축협은 지난 82년 1월 신용사업을 시작한 이래 89년 2월 100억원, 97년 2월 1천억원, 2004년 6월 2천억원, 2006년에 12월 3천억원, 2009년 1월 4천억원을 달성하고 지난해 12월 예수금 5천억원을 돌파해 농협중앙회로부터 5천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현재 예수금은 5천34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고양축협은 지난 2005년 김윤영 조합장 취임이후 고양시가 도농복합도시이지만 신도시로써 신용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발전을 꾀하고자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면서 신도시 지역에 신용사업장 수를 늘리면서 예수금 5천억원 돌파 기반을 마련했다. 김윤영 조합장 취임이후 고양축협은 고양 신도시 지역에 문촌, 하늘, 서정 송포·구산, 위시티,
서울축협과 (주)영마루는 지난 3일 서울축협회의실에서 ‘참목원육우’외식프랜차이즈 공급 협약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축협에서는 박종래 조합장과 배영창 상임이사, 김재성 경제본부장이 (주)영마루에서는 박영준 대표이사와 이제용이사, 정민영유통사업부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서울축협은 육우프랜차이즈 업체인 (주)영마루와 참목원 육우 공급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매달 100여두의 육우를 공급하게 된다. 이 사업에 참여한 서울축협 조합원은 안성참목원 육우 브랜드협의회 농가를 중심으로 32농가가 참여했으며 6천여마리의 육우를 사육하고 있다.(주)영마루는 직접 운영하는 국내산 생고기 전문점 엉터리 생고기에 참목원 육우를 사용하게 된다. 영마루는 국내산 생고기를 전문적으로 유통·판매하는 국내 최대의
경기도는 산지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보호하고 소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축산경영 도모를 위해 도청 등 도내 행정기관 구내식당에서 이용되는 수입산 쇠고기를 국내산 육우를 대체 사용키로 했다.도에 따르면 설 이후 쇠고기 소비가 둔화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월 초 정부의 소 값 안정 대책 일환으로 암소 수매 발표 이후 다소 오름세가 이어지는 소 값이 축산농가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국내산 쇠고기 소비 촉진이 산지 소 값 회복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 대대적인 소비 촉진운동은 물론 도내 관공서 구내식당에 국내산 쇠고기를 사용해 축산 농가를 보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따라서 우선적으로 도청 구내식당부터 솔선수범하여 국내산 쇠고기를 대체하여 공공기관에서 모범을 보이고 도내 시·군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지난 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수원관내 사무소장과 지역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분위기 확산으로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농협 건설을 위한 ‘2012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정연호본부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실천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고 사업구조 개편으로 새로운 농협 출범에 발맞추어 청렴분위기 확산으로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농협을 확립하는데 경기농협이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이날 결의문을 통해 임직원 모두는 법령과 제 규정을 준수하고 직무와 관련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지 아니하며,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근절에 앞장서기로 선언하고‘ 청렴한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6, 27일 양일간에 걸쳐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 설명회사진를 가졌다.고양축협은 매년 사업 결산 총회를 앞두고 조합을 이끌고 있는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결산내역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통해 조합사업 내용을 숙지시키고 있다.26일에는 송포, 일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27일 오전에는 벽제지역, 오후에는 신도, 지도, 원당, 화전지역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설명회를 가졌다.고양축협은 지난해 23억5천700여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4억7천800여만 원의 법적 적립금을 적립하고 6억2천여만 원의 사업 준비금과 13억6천800여만 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하는 것을 골자로 임대의원들에게 설명했다.이날 최진삼 경영관리본부장은 조합원 및 출자금 현황과 지난해 주
축분뇨 자원화 위한 처리시설 구축 역점친환경축산 기반 G마크 인증 급식 시장 확대2012년은 우리 축산물의 전반적인 가격 폭락으로 연초부터 시련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가격 폭락의 근본 원인이 축산물 수입 증가 때문임을 감안해 볼 때 FTA시대 축산이 나아가야할 길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알게해 준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 축산을 책임지고 있는 각 시·도 축산과장으로부터 올해 축산 정책이 무엇인지 들어봤다.서상교 경기도 축산과장은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과 친환경 자원순환 축산육성, 우수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가축방역체계 개선을 통해 FTA시대를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산정책 키워드가 중앙정부의 그것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담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71개 사업·1천683억 투입G마크 브랜드 강화 등 추진경기도는 올해 71개 축산사업에 총 1천68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시군 축산담당 공무원들과 일선축협 지도경제상무, 축종별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축산 시책 추진계획 설명회사진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경기도는 올해 축산사업 추진 목표는 축산자립기반 지원, G마크 축산물브랜드 강화, 축산환경개선, 기존 방역체계 개선, 신성장 동력 추진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도약 등이라고 설명했다.경기도는 차별화된 고품질 브랜드 육성으로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축산물 브랜드 확대 및 소비촉진, 품질고급화 및 양축경영 안정, 질병별 특성헤 따른 사전 방역관리 체계 구축, 친환경 축산육성 및 신성장 동력산업 발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관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생활자금을 전달사진하고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했다.김포축협에 따르면 김포축협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 만큼 성장한 만큼 수익의 일부를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보답하여 조합 홍보 및 확산분위기 조성은 물론 사회적, 환경적 책임이행을 통한 축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성숙한 선진축산을 구현코자 다문화 가정에 생활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김포축협은 이날 김포관내 어려움 다문화가정 4가구에 매달 2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원한다. 계약 기간은 1년 동안이며 상황에 따라 계약이 연장될 수 있다. 김포축협은 김포시 새마을 연합회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을 선정했다.임한호 조합장은 “김포축협은 그동안 보이지 않게 독
양주축협이 지난 한 해 FMD로 인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일치단결해 68억2천만원의 흑자를 달성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유태수 농협의정부시지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양주축협은 이날 지난해 FMD때 조합에 많은 지원을 해준 현삼식 양주시장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조합원 및 축산계에 공로패를 전달했다.이날 윤기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68억원의 당기순이익은 FMD의 재앙속에서 임직원 모두가 협동 단결해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조합을 성원해준 결과이며 특히 지역조합원의 선도적인 차원에서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계도해준 임·대의원들게 감사하다. 올해는 수입축산물의 공세와 금융
김포축협 여성산악회(회장 노경희)는 지난 12일 문수산 삼림욕장 주차장에서 임한호 김포축협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과 여성산악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사진를 지냈다.이날 산악회원들은 임진년 한해도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사랑이 넘치고 안전하고 무사한 산행이 되도록 기원하고 함께 산행을 가졌다.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문수산 정기를 받아 1년 내내 무사산행을 기원하며 회원들이 안전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을 유지했으면 한다. 또한 더욱더 김포축협을 홍보해주고 조합을 전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노경희 회장은 “등산을 통해 회원 상호간에 하나가 되어 축협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올 한해 산행모두 편안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 항상 지원해주는 김포축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학문 광주지구축협 조합장이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장에 선출됐다.경인지역 축협 조합장들은 지난 13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김학문 조합장을 새로운 회장에 선출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앞으로 서로가 화합해 경기축산 발전에 앞장서자고 입을 모았다.김학문 신임 회장은 “봉사정신을 갖고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서로 한발씩 양보하고 협조해 협의회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축산 발전을 선도해 나가자. 지금부터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며 모두가 상생을 길을 찾아 경인축협운영협의회가 명실상부한 경인축산의 구심체가 되도록 만들자”고 말했다.김학문 신임 회장은 46년생으로 광주중앙고를 졸업하고 현재 광주 초월읍 선동리에서 한우 50두를 사육하고 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6일 장릉지점 이전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장릉지점(지점장 유성진)은 김포시 사우동 407-3번지에서 풍무동 595번지 스타플라자 2층으로 이전했다.새둥지를 튼 장릉지점은 1층에는 365코너, 2층은 영업장으로 구성됐다. 풍무동은 주변이 신도시지역으로 아파트 재개발은 물론 김포시의 신주거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약 4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김포축협 장릉지점은 지난 90년 11월 22일 장릉예금취급소로 출발해 93년 5월 29일 장릉지소로 승격됐으며, 현재 예수금 200억원, 대출금 165억원을 기록 중이다.임한호 조합장은 “기존 지점은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많은 불편이 있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다”고 말했다.